그렇게 살다가 진짜 무기력하고 어두컴컴하게 살다가 그렇게 가면 됩니다 현상황을 계속 유지하면요 그렇게 힘든데 굳이 버틸 필요가있나요 사표한장 내버리고 기댔던 사람들에게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웠다 밥한끼 사고 다시 일자리 잡으면 되요

저녁에 취미를 하나 가져 보세요.
집안일이 밀리는게 단점이지만
몸은 힘들어도 취미 활동 하는 시간동안 과로움 일을 잊을 수 있어요

게임이든 굿즈든 피규어수집이든 맛집탐방이든 블로그든 인스타든
뭐든 좋으니 자기가 작게나마 힘든일상속에서 보상받는, 위로가 될만한 취미거리가 필요해보입니다...ㅜㅜ

그러다 회사 그만뒀는데... 한방에 싹 나았어요ㅋㅋ 근데 너무 에너지가 소진된 상태에서 대책없이 그만두니 그것도 또 문제가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하기싫은

확실히 회사 다니면 개인시간 없더라구요.
끌려 다니니깐요. 근데 문제는 내가 어디까지 어떻게 갈건지 명확해야 해요.
회사 입사초기에는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뭐든지 다 할수 있는 열정이 있는데 점점 하다보면 능률과 여유도 생기면서 그릇이 커지는 만큼 담는것도 많아져요. 그리고 한가지 정말 이일로 어떠한 명확한 목적의식이 있는지 혹은 보편성으로 유지 할건지 자신이 알아야죠. 둘다는 힘들어요 그래서 힘들어하고 중간에 그만 두죠. 스스로가 황새가 될거면 일 말고 다 포기하세요.
아니면 이직 준비하시고 중간에 쉬세요. 일 하면서 취미 여가 인맥 주변에서 한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만큼 될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하고 삶네 기본기가 탄탄해야 해요. 일적으로도
여유가 있어야 하구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