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함께 해 온 미스터 장에게..

657252No.51922017.07.14 08:26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너의 거짓말과 그 배신감에
참아왔던 물을 쏟아붇는구나..
분명히 아니라고,
분명히 그러지 않을거라고
나를 설득시키더니

방구인줄 알고 꼈는데 지리다니
조낸 암울하고 축축한 하루였다
내년 대장 내시경 검사 때 복수하리라
시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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