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고백멘트 있을까요?

771671No.457222023.04.16 22:54

열흘정도 연락했고
세번 만났어요
지금 굉장히 달달하면서도 서로 장난, 티키타카 미침
모레 또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 고백 안하면 개바보 미루면 나가리
99.99% 성공 타이밍입니다
승낙하면 바로 키갈하고 모텔 갈 예정

나..나랑 사귀자...같은 부끄부끄 멘트말고
뭔가 들으면
"ㅋㅋㅋㅋㅋㅋ꺄르르꺅꺆하하호호ㅋㅋㅋㅋ 그래"
같은 대답이 나올만한
빵터지거나 기가막힌 고백 멘트 있을까요?
센스 좋은 형님들 도와주십쇼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3941142023.04.16 23:25
고백한 날 바로 모텔간다는 거 진심?
바로가기
16
0
7120062023.04.16 22:58
저는 남자지만 고백은 가벼운 장난이나 재밌는멘트로 하는게 아닌
진지한 내 마음을 보여주는게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농담삼아 하는말이나 재밌게한다고 고백을 받으면 기분이 또 그런대로 이상할것같아요
바로가기
6
0
3779862023.04.17 06:25
아니요...
바로가기
3
0

712006[수정] 04-16 23:02 23.04.16 22:58
저는 남자지만 고백은 가벼운 장난이나 재밌는멘트로 하는게 아닌
진지한 내 마음을 보여주는게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농담삼아 하는말이나 재밌게한다고 고백을 받으면 기분이 또 그런대로 이상할것같아요
댓글달기
6
0
글쓴이77167123.04.16 23:06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렇지만 제 상황은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무게감 있는 진지한 고백보다는
위트있게 끌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절대 가볍고 장난스런 느낌은 아닙니다ㅠ
댓글달기
0
0
39411423.04.16 23:25
고백한 날 바로 모텔간다는 거 진심?
댓글달기
16
0
92576123.04.17 00:27
끼리끼리면 가능할지도?
댓글달기
0
0
32793223.04.17 15:27
유유상종이겠쥬..
댓글달기
1
0
54456423.04.16 23: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43651023.04.17 01:18
나진짜 니가 너무 좋아서 미칠까같아
넌 너무 이뻐 마치 꽃 같아 아니 꽃보다 좀더 이뻐
너도 내 매력에 미치게 해줄께
나랑 사귀자 라고 말하는 상상했어요
누님들 이거 먹힐까요?
댓글달기
0
0
37798623.04.17 06:25
아니요...
댓글달기
3
0
55416823.04.17 01:42
제발 그냥 담백하게 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
댓글달기
0
0
42175723.04.17 11:28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댓글달기
0
0
359400[수정] 04-17 12:18 23.04.17 12:16
소고기 사주면서 소주 2병쯤 먹고
소고기 누구한테 처음으로 사주건데...
사실 사심이 있어서 사주는거야

계속 널 기쁘게 해줄 기회를 줄래?....
ㅋㅋㅋㅋㅋ

소고기가 먹고 싶어 사심없이 아는애
사줬는데 다음주 결혼하게 됐음 ㅠ ㅠ
소고기 때 부터 눈빛이 달라지던데

그리고 모텔은 언제가 가게 될건데...
급하면 체함
댓글달기
0
0
79319423.04.17 13:22
그렇게 가볍게 만날거면 고백을 뭐하러 함
그냥 클럽이나 가서 원나잇이나 하지
댓글달기
3
0
32348323.04.17 19:02
고백한날 모텔 ㄷㄷ 안될거 같은데..
댓글달기
0
0
82136323.04.20 11:14
고백후 키갈에 모텔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유유상종이거나 성공확율 거하게 착각했거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

허례허식 왜 이렇게 많죠ㅠ ㅠ 6
457619No.457252023.04.17
나이체감??이 되나요 19
883214No.457232023.04.17
재밌는 고백멘트 있을까요? 14
771671No.457222023.04.16
우리 동생이 양치를 1주일 동안 안했어 10
841909No.457212023.04.16
문틀철봉 1
613153No.457192023.04.16
2~30대 남자분들 주위친구들 중 몇명이 탈모약 8
812469No.457182023.04.16
사랑인지 그냥 호감인지 성욕인지 11
557213No.457172023.04.16
찐사랑이 있나요. 7
466273No.457162023.04.16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4
812505No.457152023.04.16
와이프가 자꾸 심부름시키는데 어쩔까요? 11
406423No.457142023.04.16
남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169968No.457122023.04.16
서두른다고 빨리오지 않고, 느긋하다고 안오는게 아님 5
641701No.457112023.04.15
히스토리보기가 안뜹니다
200464No.457102023.04.15
나는 바보이다 3
106195No.457092023.04.15
트와이스 콘서트 왔어요~~ 4
323203No.457082023.04.15

이전 206 207 208 209 210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