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가 문제일까요

670787No.449652023.03.05 01:35

남자친구랑 여행왔다가
이 친구가 저랑 더 사귀고 싶은지 어떤지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길래 물어봤는데 이 친구는 솔직히 앞으로 장래에 대해서 생각하기 힘들다하길래..
그 말 듣고 저도 생각이 좀 무거워져서 관계를 거절했는데
이 친구는 제가 관계를 거절하는 것 보고 아 얘랑은 절대 안되겠다라고 생각했다해요...전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제거 그때 관계에 응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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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0432023.03.05 02:02
관계를 거절했다는거랑 얘랑은 절대로 안되겠다는 무슨 연관성이 있는거지..
너랑 앞으로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 소리 듣고도 히히덕거리면서 자야되나ㅋㅋ 기분이 다운되는게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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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192023.03.05 07:09
ㅋㅋㅋㅋㅋ 미래를 같이 하고 싶은건 아닌데 당장 내 성욕은 해소해줘 이거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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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2632023.03.05 10:37
싸패냐?ㅋㅋㅋㅋㅋㅋㅋ 미래를 같이할지 모르겠다는 남자의 말에 여자가 기분이 상해서 관계를 안했는데 그게 여자 잘못인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 남자망신 그만시키고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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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24423.03.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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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55623.03.05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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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04323.03.05 02:02
관계를 거절했다는거랑 얘랑은 절대로 안되겠다는 무슨 연관성이 있는거지..
너랑 앞으로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 소리 듣고도 히히덕거리면서 자야되나ㅋㅋ 기분이 다운되는게 당연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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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54223.03.05 03:30
관계 거절해서 삐진 어린애 같이구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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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82623.03.0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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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42123.03.05 05:15
그냥 애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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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18423.03.05 06:29
알아서 잘 걸렀네요. 좋은 사람들 많아요. 밝고 긍정적이고 부지런하며 나를 아끼는 사람을 만나세요.
작은 선물에도 행복해하고 나의 수고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 우리 집사람 같은 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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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319[수정] 03-05 07:09 23.03.05 07:09
ㅋㅋㅋㅋㅋ 미래를 같이 하고 싶은건 아닌데 당장 내 성욕은 해소해줘 이거네 미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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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2523.03.05 09:51
22222222 와 쓰레기가
알아서 인증 해주고 내 인생에서 알아서 로그아웃 해주니 땡큐임 얼른 갖다버리고 더 좋은 남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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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76623.03.05 07:16
남자는 몸의 관계가 소원해지면 마음도 식는 법.
너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너랑 관계 안해 식이면 누구나 싫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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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26323.03.05 10:37
싸패냐?ㅋㅋㅋㅋㅋㅋㅋ 미래를 같이할지 모르겠다는 남자의 말에 여자가 기분이 상해서 관계를 안했는데 그게 여자 잘못인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ㅋ 남자망신 그만시키고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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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46623.03.05 07:47
잘거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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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11223.03.05 08:10
아 그럼 땡큐!하고 헤어지세여ㅋㅋㅋ 진짜 지가 알아서 빙9짓을 해주면 시간낭비 더안하고 고맙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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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14023.03.05 10:22
한편으로는 좀 웃긴 부분이... 성욕을 위해서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남자가 솔찍한건가...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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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34923.03.05 11:24
나쁜놈 되기 싫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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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90023.03.05 10:25
아뇨.그냥 거르세요. 지욕구 해소만을 원하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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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68623.03.05 11:47
사귈마음은 없고 몸은 원하는거...뭐 어때요 누군가의 섹파가 될수도 있고 누군가를 섹파로 둘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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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336[수정] 03-05 13:36 23.03.05 13:34
진짜 중립입장에서 생각하면 솔직히 여자가 평소 어떤 성격으로 남친에게 남친은 또 어떻게 받아들인건지 그걸 몰라서 100% 뭘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단편적으로만 보면 관계피하니까 싫다는거에 정털릴수있다만

혹여나 뭔가 성격적으로 뭔가 일어나면 회피하는듯한 그런모습이라던지 그런게 싫어서 일수도있고

혹여나를 생각하는 이유는 남자가 솔직하게 말을 한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성욕이 목적이면 보통 속이죠

뭔가 다른 이유때문에 미래를 확신 못하는 상황에
단순 관계거절이 이유가아니라 뭔가 태도 행동에 있어서 거부감이 들었던걸수도 있죠..

다 추측이고 사실 저것만 봐선 뭘 확신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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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5423.03.05 13:41
남친분이 글쓴님을 성욕해소기구정도로 여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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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13323.03.06 02:47
남친이 쓸애기네~
여행까지 쳐 와서 즐기다 가면 서로 해피한거지

하다 못해 할건 하고 궁상을 떨던지
그라면 덜 밉상이지
궁상 다 떨고 남성미는 커녕 벌래같아 보일때 하자면
하고 싶간디?

어휴~ 여행까지 가서 2~3번은 못할망정
초를 치고 자빠졌네~

저거 분위기 파악 1도 못하는 소시오패스급임
잘 걸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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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66823.03.06 17:42
떡치러 여행가서 분위기 잡고 있으면 폭떡칠거라 예상했는데 관계거절하니 아 앞으로 얘랑은 수틀릴일이 많겄구나 혹은 사람이 우울하면 몸으로 어떻게 좀 해줘라는 젊은 생각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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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08623.03.06 20:17
쓰니님이 문제 아닙니다

물론 나에게서 먼저 문제점이 있나 찾아보고자 하는
마음은 ??
하지만 내가 문제가 아닐때는 당당해집시다!!
세상에 남자는 많고 나는 온리 원이잖아요?!
그런 놈은 빨리 차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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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요 아시는 분! 3
496701No.44974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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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948No.449732023.03.05
인생 참...죽기도 쉽지 않네요. 59
139502No.44972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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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582No.449712023.03.05
지금 경주인데 어디 괜찮은 맛집 없을까요 11
117539No.44970202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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