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거

900999No.395962022.03.28 19:12

예전에 자기가 무당이라면서 말걸었던 사람들이 많았음
난 그런 걸 믿지도 않고 이상하다고 생각편임
근데 좀 특이했던건 넌 굿을 해도 안된다면서 악담만 주저리 하다가 삥뜯으려고도 안하고 다들 제갈길감
공통적으로 했던 말 중에 조상이 내가 불쌍해서 울고 있다고 한게 문득 생각났는데 뭔가 웃김
아니 울지만 말고 도와주기라도 하든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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