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네요.

234601No.112842018.05.04 16:21

회사에서 아무도 내편이 아닌것 같은 기분. 몇일동안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결국 그냥 이렇게 버틸때까지 버텨보자 이방법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어디다 말한데도 없고 여기다 글쓰고 다 털고 오늘 쏘주한잔 하고 다시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괜찮을것 처럼 지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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