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태극기 왜못들어요?

정말인가요? 태극기대신 한반도기 들었나 아니그건그렇다 쳐도
이럴때일수록 울릉도 독도 확실하게 그려가지고 눈에 팍 띄게 해서 오지게흔들어야지!!@@@ 뭐 정치적인 압박때문에 일부러안했나 일본의식해서 안했나 나참 쒸벌개쫄보색기들을 다보겠네 독도그려진 지도흔들었다고 지랄할것같으면 바로 총쏴야지 아 진짜 갑갑하다 독도 이래가지고 지켜내겠냐 우리만 오지게 독도독도 떠들지 정부는 관계기관들은 관심이없냐 아님 신경을안쓰냐 왜 이런 좋은기회를 날려쳐먹느냐~~국제적인 행사에 정치색을 입히기 싫다 뭐이런뜻인가 그럴수도 있지 근데 씨2발 정치색이고나발이고 우리영토 우리국기에 그려넣는게 머ㅏ가 잘못됐냐 이러니까 호구소리듣지 만만하니까 오지게 쪼니까 짱깨도 왜놈도 영토뺏을려고 두눈 시뻘겋게 뜨고 달려들지 삼국시대부터 그렇게 당하고 당하고 또당하고 뺏기고 지배당하고 이러고만 살래 과거를 공부했으면 보고 반성을해야지 대책을 세워야지이이이이이이이
넘모오바했넹ㅎ

평양 올림픽은 그렇겠죠. 다들 제목 보세요.

뉴스나 신문을 보시면 '평양올림픽'으로 치부되어 기사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맹목적으로 언론이 맞다 틀리다를 말하는게 아니며, 단순히 제가 먼저 만들어낸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제가 개막식을 보고 든 느낌이 썩 좋지는 않아 잠시 인용했습니다.

평양이요?

처음부터 안보신분들이 이런말 하는데

선수들 입장 전 대형 태극기 무대에 올라왔고 퍼포먼스가 태극기 상징하는 걸로 끝났어요

남북 선수단 공동 입장이니 두 나라를 공동으로 상징하는 한반도기를 든거고요.

태극기가 개막식 내내 안나왔으면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안나온것도 아니고 공동입장이라 한반도기 든게 그렇게 불편한 일인가요?

참내, 그러고보니 제목에서 심상치 않은게 느껴지는데 아니길 바랍니다^^;;

뭐가 아니길바래 오유10선비가

일베 벌레새낀가; 의견내는데 오유 끌고오는 병신은 벌레들밖에 없는데

종전 국가도 아닌 휴전 국가가 국가 주적과 함께 한 나라인 양 입장하는 것 부터 잘못 된 겁니다. 국가 안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한반도기 들고 입장한게 불편하다해서 그게 잘못 된 겁니까? 제가 불편해서 불편하다 말 조차 못합니까? 여기가 북한이예요? 뭔 세상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듯한 말투로 말을 합니까.

한반도기 쓰는거야 좋든 싫든 이미 결정난 거지요. 그렇다해서 아 나랏님께서 그렇게 결정하셨으니 그게 맞겠지 난 불편해하면 안되지. 이건가요?

조금 더 나아가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신의 의견과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다 들어봐야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예요.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또는 대다수가 맞다고 생각하는 의견만 강요하는건 민주주의가 아니예요.
"그게 그렇게 불편할 일입니까"식의 대화는 다른 사람 의견 듣지 않겠다는 겁니다.

전시국가 사이에 화해무드를 띄우는게 싫으실수도 있죠. 그러나 지난 10년간 냉전상태를 띄어서 나아진것도 없고 오히려 악화만 되는걸 봐온 입장에서 무조건 적대적 분위기만 만드는건 좋지 않다고 보네요.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를수 있다고 봐요.

제가 말한 요점은 "태극기 왜 안쓰냐"는 부분에 대해 이러이러한 정황이 있는데 불편할일 있느냐ㅡ심지어 제가 불편한 일이냐고 물어봤지 불편한 일이면 안된다고 말한적도 없고 저도 제 의견 말한건데 뭐그리 성을 내시는지?

그리고 지금이 중세시댄가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랏님이 결정했다는 표현을 쓰시네.

누가봐도 나랏님 하는건 비꼰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안보긴 분들이 이런말 하는데
: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글쓴다.

참내 그러고 보니
: 말할 가치도 없다.

이런식의 의미가 들려서요.

또한 휴전국가에서 화해무드를 띄운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화전양면전술을 아시나요? 앞에서는 금강산 개방, 개성공단 활성화 거론 하면서 식량 자금 받아가고 뒤에선 그 자원으로 핵 개발하고 김부자네 배불린게 저 나라 방식입니다. 또 지네들 불리할 때는 금강산과 개성공단을 무기 삼아 협상(또는 협박)했죠. 다들 알다시피 이건 추측성 글이 아닌 팩트지요. 북한은 언제나 그래왔어요.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폭침 전에는 화해무드가 없었을까요? 그때도 평시보다 분위기 좋게가고 있었어요.

비난 없는 비판은 언제나 좋습니다. 위에 언급한 저런 말만 없으면 계속 가치있는 논쟁할 수 있어요.

ps.
그게 그렇게 불편한 일이냐 : 이 말이 불편할 일 있나요? 라고 해석된다고요?? 본인이 하신 말씀을 포장하려 하지 마세요.

본인의 글을 제가 오해해서 곡해한다고 말 하실까봐 미리 적는데, 저런 류의 글은 저렇게 해석하고 이해되는게 정확히 맞습니다. 본인께서 처음 글 쓸때의 느낌을 다시 한번 기억해 보시면 아마 그런 의도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챌 것입니다. 만약 정말로 제가 오해했다면, 그건 제가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 본인이 오해하게끔 단어 선택을 잘 못하는 거예요.

네ㅡ 맘대로 생각하셔요

제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게 읽히실만큼 편향되있으면 제가 말하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오해는 글을 잘못 해석하는 것이고
곡해는 글을 의도적으로 다르게 해석하는 것 입니다.

본인이 쓰신 글은 오해하기 좋게 글을 쓰셨구요, 제가 쓴 글을 곡해하고 계십니다. 책만 읽어도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칼럼을 많이 읽으면 좋습니다.

본인이 오해하기 쉬운 사고방식을 가진거겠죠.
네 그렇게 계속 오해하며 사셔요^^~

잡지사 편집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글쓰는 요령과 방식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직업상 한쪽으로 편중되지 않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 많이 들어봅니다. 물론 이 곳에서는 넋두리처럼 제의견을 말할 수 있어 좋습니다만, 그렇다고 제 의견만 강요하지는 않았습네다. 그 쪽 글이 애매한 표현을 썼다는건 사실입니다. 이러한 무의미한 언쟁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책을 많이 읽어보시거나 교정을 한 번 받아 보세요.

적과 공동입장이 말이나되냐 참나 연평도 잊었냐???

전형적인 일베틀딱마인드.. 평생 종북몰이나 하면서 부들거리며 살아라

무슨 뭔 말만 하면 일베니 오유니 그러는데, 일베 오유 안하는 입장에선 그 쪽으로 몰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렇게 몰아가는 것도 일베나 오유를 해봐서, 해당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아는것 아닌가요?

먼저 오유 운운해서 일베를 언급한것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꼭 벌레놈들이 저런식으로 어그로를 끌더라구요

벌레새끼 들키니까 풀발기하네 ㅋㅋㅋ 너나 좀 더배워 일베에서 기어나와서 ㅋㅋㅋㅋ뷰웅신

어우 짖는게 예술이네 ㅋㅋ 할줄아는게 패드립뿐이지? 넌 존나 잘 배워도 그 모양인거보니 그게 니 그릇이지 뭐 ..그냥 그렇게 살어 븅신아 ㅎㅎ

너같은 벌레보단 낫지 뭐ㅋㅋ 내가 벌레말은 못알아먹어서 미안~ 근데 패드립은 돌려줄게 너희 부모도 벌레셔? 벌레처럼 살아가능거 부끄럽다고 생각안드니? 개돼지처럼 살아가는건 너야 병싱아 ㅋㅋㅋ현실을 좀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