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정신차리고 생활할거에요

462352No.90152018.01.08 03:29

최근 5일동안 집에 혼자 틀어박혀서 폐인처럼 생활했네요
어제는 이래서는 안된다고 생각되서 정신과가서 약도 받아오고 했는데 오늘은 약 부작용때문인지 메슥거리고 난리여서 오후 5시까지는 제정신이 아니였네요
부작용이야 차차 몸이 적응하면서 나아지겠지만
오늘 제정신 차리고나서도 평소처럼 방콕만 해댔네요
방금 정신차리고 집도 좀 치우고 빨래도 일부 개어두고 환기도 하고 했으니
내일은 설거지 청소 빨래 모두 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거에요
저에게 대한 다짐을 글로 남겨봐요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 0

신고
차단
스크랩

8496632018.01.08 13:24
왜 또 내일부턴데? 지금 씻고 나가라
바로가기
1
0

21551418.01.08 07:04
걱정마새요 5일 별거아니에요 디시 니트족갤에 기본 1년이상 훨많아요~
댓글달기
0
0
22069318.01.08 09:56
수고~
댓글달기
0
0
12786218.01.08 09:58
제 동생이 23살 미필에 니트족인데 기본1개월동안 집에서안나가고 잘안씻고 오바와치대리해서 용돈벌고 낮밤바뀐생활에 가끔제가 본가에가면 목욕탕에 폭력(?)을써서 데리고가야하고
부모님도 이젠 포기하셨다네여..
댓글달기
0
0
20817418.01.09 15:11
오버워치 대리해주면 한달에 2-500사이 번다던데.. 일하시는거네요 ㅋㅋㅋ 물론 피곤하긴하지만..
댓글달기
0
0
38152118.01.09 22:50
에 제동생은 그냥 간간히 용돈벌이만해영..
치킨먹고싶을때 치킨값만벌고ㅋㅋ이런식..

그렇게 대리하려면 직장다니듯해야하니까
절대안하구요ㅋㅋ
댓글달기
0
0
62072518.01.08 10:14
결심하셨으니 행동으로 옮기길 바랍니다!! 5일이 1달이 되고 6개월이 되고 1년이 될수도 있으니까 혼자서도 기분전환하러 나가고 카페에가서 책도 읽으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오면 좋을거 같아요!
댓글달기
0
0
68427218.01.08 12:34
힘내세요. 님은 충분히 님 스스로를 바꾸실 수 있으신 분이예요
저도 방금 심리상담 받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우리 둘다 신나는 인생 살아봅시다!!
나는 소중하니깐요!!
화이팅!!
댓글달기
0
0
84966318.01.08 13:24
왜 또 내일부턴데? 지금 씻고 나가라
댓글달기
1
0
21081818.01.08 19:52
그래요. 조금씩 조금씩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다보면 다시 예전처럼 환하게 웃는날이 올거에요. 응원할께요.
댓글달기
0
0
71280318.01.09 01:19
힘내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댓글달기
0
0
80823318.01.09 09:13
난 머 3년도 했는데 멀욬ㅋㅋ
댓글달기
0
0

작성

1내일부터는 정신차리고 생활할거에요 11
462352No.90152018.01.08
엄마한테 화냈어요.. 7
257716No.90142018.01.08
누나한테 용돈 준날 7
678958No.90132018.01.08
다들 이런 적이 있는지, 이럴땐 어떡하나요? 5
365541No.90122018.01.08
잠이 안온다... ㅇㅁㅇ 2
442354No.90112018.01.08
남자친구랑 게임하다가 8
580188No.90102018.01.08
안녕하세요.. 3
827571No.90092018.01.07
비혼주의자분들께 11
851377No.90082018.01.07
좋은 날 3
711047No.90072018.01.07
1야간에 운전할때..상향등좀 안켰으면 좋겠어요 ㅠㅠ 5
387851No.90062018.01.07
미국으로 이민가는 식구가 있어요. 2
841820No.90032018.01.07
노트뷱 추천점요 6
650936No.90012018.01.07
삼성 아이콘x 어이없네요 ㅋㅋ 1
354104No.90002018.01.07
나는 정준하가 싫다 ㅜㅜ 6
706354No.89992018.01.07
1우울증 걸린 친구 어떻게 격려해줘야할까요 13
848778No.89982018.01.07

이전 2151 2152 2153 2154 215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