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가게에 빗댔는데

748092No.458642023.04.26 00:00

백종원 예산시장 사태만 보더라도
장사좀 된다고
숙박사장들이
숙박료를 6에서 14만원으로 올려버렸죠
근처 따라성 음식가게도 가격을 높게 책정했고
빠른 시일내에 수익이 창출되지만
장사가 안되면 가게는 휘청이고 위험해집니다.
예산시장은 백종원의 경고성으로 주춤해서 가격을 내릴 수 있었다지만..

만약 숙박업소나 주변 상가를 높은 가격에
매수한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면
기존 숙박업측들은 가게를 비싸게 팔았겠죠
빚을 지고 들어온 가게 사장들은 하루14만원에 팔고
나야 빚도 갚을 겁니다
그러다가
예산시장에 사람이 점점 줄고 신용을 잃으면
간판땐 백종원 국밥 거리 되는 겁니다.

사실상
가게 상황은 우리나라 경제현실과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다른점이란 물가 상승 후에 절대 내릴 수 없다가 맞죠. 임금도, 부동산두요
답은 딱 두가지 입니다.
신용을 회복해서 경제(가게)를 살려서
장사를 잘하든가 빚을 더 늘리던가 뿐이 없죠

백종원 국밥거리 사례처럼 약속된 지원,백종원이 솔루션 해준다 해도 경제력이 없으면 밑 빠진 물붓기고
알바를 높은 임금에 고용하고,제품 가격높여 판다고
다 잘되는게 아니란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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