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가면 갈수록 신경쓸게 많아지네요...

432974No.450402023.03.08 21:24

어렸을땐 마녀사냥이 이정도까진 아니어서 편하게 컨텐츠도 즐기고 덕질도 했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회적 규제가 하나씩 늘어가면서 하나하나 챙겨가기 너무 힘들어지네요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제 돌 된 아이가 있어, 집에선 도저히 게임을 즐길 시간이 안나기에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잠깐잠깐 짬내서 닌텐도 스위치를 즐거요.

하두 노재팬 노재팬해서 괜스레 눈치보이는데 어쩌겠습니까
모바일게임은 맨날 양산되서 즐길만한게 없고 게임할 시간도 출퇴근 시간밖에 없는데

암튼 어느 연예인 일베용어 사용 논란에 밤이라 그런지 센치해져서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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