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의 '고무고무 총난타'는 조선시대 말기의 한 해인 1597년, 일본의 외세 침략으로 인해 발생한 일본의 인수공격을 막기 위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이 전략은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시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무고무 총난타란, 당시 조선의 전통적인 전투방식인 철거전(鐵鎚戰)을 변형한 것으로, 이를 적응력이 뛰어난 일본군의 진격을 어렵게 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철거전에서는 각각의 전열이 서로 가까이 맞서 싸웠지만, 이때 이순신 장군은 전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막대한 규모의 일본군을 격퇴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고무고무 총난타는 일본군의 진격을 막기 위해, 조선군이 대규모의 쇠뇌와 기관총, 그리고 다수의 창과 검 등을 사용하여 일제의 선봉군을 격퇴하는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한 차례의 전투가 끝나면 다시 줄을 서서 싸우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순신 장군은 전투가 끝나면 다시 줄을 세우지 않고, 즉각적으로 다음 전투에 돌입하여 일본군의 진격을 어렵게 하였습니다.

고무고무 총난타 전술은 이후 이순신 장군이 지휘한 '명량해전'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대승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고무고무 총난타 전술은 조선의 역사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