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관한 개인의생각

401888No.415142022.07.19 22:32

퀴어페스티벌때문인지 글이 자꾸 올라와서 그냥 씁니다


동성애는 사타구니에 있는 착색피부라고 생각함

말하거나 보여주지 않는 이상 타인은 알수없음
그런데 친한사람에겐 숨겨지진 않음
친한사람이랑 목욕탕 수영장같이
벌거벗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가 어느순간 눈치를 채게됨
어 제 사타구니가 좀 시커멓다
그런거임
사타구니 착색은 내가 원해서 된거아니고 원하지않는다고
미백크림바른다고 하얘지는게 아님.
일순간 하애지더라도 다시 착색됌.
그런거임

그렇기에 착색된피부를 싫어할수도 아무렇지않게 넘기는것도
본인의 의지이지 타인이 입에 오르내릴 일은 아님.
아 난 사타구니 착색피부 좀 싫더라 ㅠ
=할수있는 발언임
야 니 사타구니 착색피부 존나 보기 싫음 ㅡㅡ
=멜랑꼴리하지만 할수 있는 발언임
니 착색피부 존나 역겹고 토나오고 그꼴로
왜 사는지 모르겟다
관리 왜 안하는데 자기관리 존나 못하는 놈은
죽이고싶다
=하면 안되는 발언임.

그냥 그런거임.
친해진 사람에게 나 사타구니 착색됌 ㅋㅋ
할수 있고 어렴풋이 눈치 챌수있음
하지만 타인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0720덧붙임글

저는 비유를 쉽게하기위해 사타구니 착색피부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성애를 굳이 비유하자면 팔꿈치 착색피부겠네요.
이상할겁니다 의아할거구요

하지만 현 2022기준으로 동성애는 사타구니착색피부입니다.
그렇기에 이성애를 피부로 표현할수없습니다
전 언젠가 동성애든 이성애든 그냥 피부로 보이길 바랍니다
이성애는 존중도 혐오도 없습니다
동성애는 존중도 혐오도 있습니다.
전 현시점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시점을 제의견으로 냈으며
여러분의 여러의견은 둘다같은 착색피부라고
동의하는대서 출발합니다

동성애를 하나의문화가아닌 삶으로서 인정받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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