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고 물내려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는 그다지 기분이 나쁠 정도는 아니던데요. 님도 쿨하게 넘기심이.

문딱 열었는데 변기닫혀있고 먼가 불안함이 스멀스멀

...

열어놓고 가달라고ㅠㅠ

저도 보통 닫고 나가는 스타일이라서 할말은 없지만...
뚜껑 닫혀 있으면 그냥 열고 쌈
똥 뭐 토사물 그런거 폭탄은 자주 보진 못했지만 저는 봐도 별로 타격없고.

물 내리고 기다리는걸 못함 ㅋㅋㅋㅋ (물이 잘 내려가는지 소리는 들으면서 나옴. 굳이 듣는다기 보다는 잘 안내려가면 평상시랑 다르다? 라는 느낌이 있어서 뭐지 하고 여는 것.)
전 아마 문 닫고 나올 것임
그리고 변기 확인은 뚜껑 닫기 전에 한 번 보고

뚜껑 다시 열 수 있는 여유가 되는 화장실같은 곳은(화장실변기가 하나밖에 없는 공용 화장실이나 회사 화장실) 손씻은 핸드타올로 붙잡고 열음. 열면 다시 변기 확인. 변기수압이쎄서 튀어잇거나 하면 핸드타올로 또 닦아주면 끝.

손 안닦는건 본인 이야기인지... 열받아서 그냥 하신 얘기같긴 하지만 팩트도 아닌데 왜 기정사실화?
전 대부분 닦는 여자분들만 봐서 잘 모르겠음ㅋㅋ
공용에서 줄지어 들어가서 줄지어 손씻는게... 너무 루틴적이라 안씻고 나가면 눈에 띄거든

어쨋든 뚜껑 트라우마로 끔찍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같으니 배려는 해드려야지..

본인은 변기에 똥 오줌 뭔가 눈에 보이는 분비물 묻어있지만 않으면 괜찮 (화장실 전체적인 청결도)

내로남불 당하면 화나긴하죠 ㅎㅎ
금요일인데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려버리세요~

가아끔 닫혀있는 변기 열었다가 봉변 당한적 있긴 한데 대부분은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요. 그렇게 불안하시면 한 번 물 내리고 여시면 되잖아요. 그리고 손 안 씻고 나가는 사람 진짜 극 드문데 어디서 뭘 보고 다니시는 거예요ㅋㅋㅋ
애초에 손 씻는거랑 변기 뚜껑 내리는 거랑 무슨 상관 ?
물 내릴 때 다 튀어서 뚜껑 내리는건데 ..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본인 속에 있는 분노 배설 작작하세요. 보는 사람 기분까지 나빠져요.

문 닫고 물내려야 대변/소변에 섞인 세균입자 포자들이 공기중에 섞이지 않습니다...

좋아요는 했지만 가끔 무섭긴해요 휴게소 장실에서 엄청난것을 본후... ^^;

스릴 넘치죠 ㅋㅋㅋㅋ

저도 닫혀있는 칸에는 안들어가요 트라우마ㅜㅜ

진짜 가끔 용이 한마리 ... 물내리면... 물이 넘치... 더이상 ... 죄송하구만요 ㅠㅠ

ㅋㅋ 그래서 물내림 버튼을 일단 눌러요 저는 ㅋㅋㅋㅋ 물이 다 내려가면 뚜껑을 살포시 열지요 ㅎ... 그마저도 무서워요 넘치고잇을까방..

내리고 다시 열면 안되냐고요

그래서 난 변기 뚜껑 닫은 다음에 물내리고
나갈때 뚜껑 열고 나감

닫고 내리는건 좋은데 내리고 좀 열고 나가시길 ㅠ 다음 사람은 뚜껑열기 두렵다구용..

헐 글 쓰신분 여자분이신가요? 남자분이시면 여자화장실에 자주가시는 ㄷㄷㄷ; 남녀공용화장실은 집 아니면 잘 없지 않나요?

헐..... 집에선 항상 닫아놓고 있는데........ 닫아놔야 깨끗한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