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본 가장 인간말종이였던 사람은?

113197No.298872020.11.05 22:17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가장 인간말종인 사람을 만나본적있나요..?
진짜 내가 살면서 가장 쓰레기라고 생각드는 인간들이 있었다면 어떤 인간들이였나요...ㅜㅜ

전 얘기하고싶어도 너무 화가나서 말이 안나오네요...ㅜㅜ
양심없이 사는 사람들 언젠간 뿌린대로 거두겠죠?
진짜 아무런 잘못 없는 착한 사람들 힘들게하는 인간말종 쓰레기들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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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892020.11.05 22:29
연락 끊고 사는 부친이요
어떻게 그런 서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건지....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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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1012020.11.05 22:39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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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92020.11.05 22:30
엄마아빠 이혼한 사람 손들으라고 했던 담임 그분땜에 학교다니는 내내 왕따당했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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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29520.11.05 22:26
고등학교 교감.
분명 학생들 잘 되라고 그런거겠지만
표현 방식이 크게 잘못됐었음
커보니 선생님들 다 이해되는데
그새ㄲ는 죽을때까지 못 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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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06
너무 이해가가요ㅠㅠ 선생이나 교감이라고해도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저도 한때 상처 크게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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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8920.11.05 22:29
연락 끊고 사는 부친이요
어떻게 그런 서람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건지....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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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11
진짜 정말 너무나도 이해가갑니다...ㅠㅠ
부모라고해서 정말 다 부모가 아니더라고요.
전 진짜 살면서 자식에 대한 책임도 안지고 버려놓고 정신병자 취급하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의 부모를 보고 경악했네요...
현재 그 친구도 결국 그 인간들에게 쌍욕 제대로 박고 아예 연을 끊어버리고 마음편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부모도 정말 자격있는 사람이 부모가 맞더라고요.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제가 감히 알수는 없지만,
연락 끊으시길 잘하셨어요 정말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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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920.11.05 22:30
엄마아빠 이혼한 사람 손들으라고 했던 담임 그분땜에 학교다니는 내내 왕따당했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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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10120.11.05 22:39
미친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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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39
하 진짜 미친놈 맞네요...
부디 큰 상처로 남지 않았길 바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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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82120.11.05 22:48
역시 가까운 사람이 상처를 주는군요
전 학교 다닐때 부모가 헤어져서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어쩌다 **시작.. 선생이 니네 노친네는 너 뭐 잘봐주라고 돈도 안주냐고 동기들 앞에서 뺨때린.... 촌지 받고 애들 차별하는 선생이란 ㄴㅕㄴㅗㄹ 경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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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40
헐....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사람이 그럴수가 있죠?!
진짜 와... 욕나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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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2720.11.05 22:55
직장에서 본 사람인데 50대 중반가량 프리랜서였거든요
4개월간 일 진짜 안하고 오히려 그사람몫의 일에는 깽판을 쳐놓더군요
거기다 회식때 자랑스럽게 떠벌린게 ㅋㅋ 그전에 일할땐 이거보다 더 안했다고 ㅋㅋㅋ
일단 인간도 덜됐어요 이직한지 얼마안됐다고 그사람 커피 사주는 자리였는데 자기 할말만 하는지 대화가 아예 안되고 무슨 정신병 환자같았어요
아침에 출근 어떻게 하세요 하니 70노모가 매일 차로 태워준다네요ㅋㅋ
그러면서 여자는 겁나 밝혀요 치마라도 입으면 무조건 시선 다리나 가슴
나중에 그사람 일한거 수습하느라 개고생했는데ㅋㅋ 그사람은 4개월간 거의 3000만원 받아먹고 짤려서 나갔습니다

근데 반전은 다시 회사 일하러 왔더라고요ㅋㅋㅋ 이 회사도 미친거져.. 퇴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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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43
헐! 진짜 가정교육 못받은 미친놈이 사회에 날뛰어다니는군요...
진짜 그런 정신병자들은 어떤 상식이 안통하더라고요ㅜㅜ
진짜 혹여나 해코지 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ㅜㅜ
저두 비슷한 경험이 있어가지고ㅜㅜ
이직 하신다면 부디 좋은 직장으로 잘 옮기실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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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99120.11.05 23:12
나이만 처 먹은 틀딱충들
할아버지 할머니가 틀딱충 이란거 알면
상종 조차도 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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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11319720.11.06 00:43
맞아요ㅜㅜ
너무 공감이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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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86720.11.06 09:0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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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18820.11.06 01:31
기분대로하는 회사 상사
촌지바라며 학생을 화풀이 대상으로 했던 학창시절 시절 담임
한 둘이 아니어서 선택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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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2206820.11.06 01:40
그런 사람들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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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111[수정] 11-06 01:35 20.11.06 01:34
ㅇㅐ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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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2206820.11.06 01:40
진짜... 부모란 뭔지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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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66520.11.06 05:01
운전하다 길에 개나 고양이 보이면 일부러 치고가는 사람. 사람도 치어죽임.
보행자들 조심하세요. 실제 있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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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0514920.11.06 07:07
헐... 사이코인가요;;;
진짜 무섭네요...조심해야겠어요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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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85720.11.06 07:31
중딩때 미술쌤요

공부 못하고 모질이란 소리는 많이 듣긴했음
반에서 거의 왕따 수준이였는데, 시험 기간이라고 미술 시간이 자율학습이였음
짝이 나한테 고.자 라고 놀리는데 그땐 그게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음; 마침 미술 선생이 옆에 지나가시길레
그게 무슨 말이냐고 가르쳐달레니깐 피식 웃으며 “글쎄 모르겠는데”라며 애들이 그렇게 부르는거 방관하심;

지금 생각해보면 쉬는 시간에 교무실 찾아가서
애들이 미술선생 앞에서 그렇게 부르는데 무슨말이냐고 단임에게 말했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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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6461020.11.06 13:59
헐... 어렸었어도 피식웃으면서 모르겠는데 이러면 되게 주눅들었을것같아여ㅠㅠ
고자라고 놀린 그녀석이나 미술쌤이나 참 나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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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320.11.06 08:53
개드립님요...2012년부터 ㄸㄲ 보여줄듯 안보여줌... 그새 주름 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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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6461020.11.06 1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드리퍼들의 모든 바램이자 소원인데ㅜㅜㅋㅋㅋㅋㅋ
개드립님 똥꼬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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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30[수정] 11-06 17:54 20.11.06 17:53
국내 x팔이들이요.
용산 컴팔이는 대놓고 사기치고 여론 조작해 재고 팔아먹고 안 사면 협박하고
인터넷에선 30만원 더 붙여서 판다고 리뷰 올린 사람한테 고소한다고 협박하고
폰팔이들은 무료라고 사기치는 것만도 못해 노인분들 상대로 사기치고
차팔이는 허위매물 잔뜩 가져와서는 안 산다고 협박하고...
다 망했으면...
공무원들은 이런 거 왜 아직도 안 막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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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대해 잘아시는분 18
217169No.299022020.11.06
계속 말 끊고 자기말 하는 친구.. 8
199660No.29901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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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361No.299002020.11.06
아침점심 간단하게 먹는게 건강에 안좋나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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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665No.29897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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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98No.298962020.11.06
갈색 눈동자 7
443867No.298952020.11.06
현타옴 5
389408No.298932020.11.06
정부가 다른데로 세는돈좀 줄이고 소.돼지 키우는데에 돈좀쓰면 행복지수가 좀 높아지지않을까여?? 4
904334No.298922020.11.06
신호등없는길? 3
125454No.298902020.11.06
발에 가시가 박혔는데 안보여요.... 9
271857No.298892020.11.06
몸 중간이 겁나 살쪄있어요 14
127627No.298882020.11.05
내가 살면서 본 가장 인간말종이였던 사람은? 25
113197No.298872020.11.05
지금 Bad gateway 뜨네요저랑 똑같은붖 있나요? 5
642580No.29886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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