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25살입니다
20년 ㅂㄹ친구 중 하나가 은수저가 있거든요?그 친구 아버지가 건물임대업, 말 그대로 건물주라서
대충 월4천 정도는 버시는데, 친구는 지금 대학 다니다가
자퇴하고, 집에서 건물하나 받아서 1층에다가 사업준비중입니다...ㅋ
말 그대로 지 건물이라서 월세 내놓거나 암거나 해도되는...
지 명의로 신축 34평아파트에 차도 지금 벤츠 e클 쿠페 타고 다니고(나이 25살)
하여간 존나 부러워요...시험공부중인데 단톡으로 지딴에는 사업준비 하느라 힘들다고 얘기중인데
갑자기 현타옴........

그래도 그 친구보단 그 친구 아버지가 부럽습디다 그럴 여유 있어서
자식 돈걱정 안시킨다는게... 훗 날 내 자식도 여유있게 키우고 싶습니다


걍 주저리 부려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