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상형

133779No.202432019.07.07 23:35

댓글에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보고싶어서요 궁금해... 성별도 같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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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2522019.07.08 01:24
말이 잘통 하는 사람
의지 할수 있는사람
자기할일 열심히 하면서도
시간 내서 나를 봐주는 사람
특별 한일 없으면 연락 잘되는사람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는사람

(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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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3972019.07.08 01:36
공감 잘해주는 남자
내가 1번인 남자
목소리 좋은 남자
손 잘 잡아주는 남자
뚝배기같은 남자
선한 마음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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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6462019.07.08 01:57
적당히 자기 밥벌이는 하는 사람.
나랑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
성격 평타 이상인 사람.
끝!

저는 여자고
저기에 다 부합되기가 어려워서 고르고 고르다가 겨우 한명 만나서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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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669[수정] 07-07 23:50 19.07.07 23:48
숏컷에 테니스든 배드민턴이든 1:1운동 좋아하고 자기몸 관리 할 줄 아는 활동적인 여자, 키 크게 상관없지만 이상적인 건 160이상, 음식가리는 거 없기를 사주는거 같이 맛있게 다 먹으면 좋겠다. 아니시에이팅같은 상대방에 반대하는 말버릇이 없으면 좋겠다. 사실 숏컷 예전부터 좋아했는데ㅜㅜ 요즘은 제몸관리 못하는 어디단체의 전유물인 마냥 상징되고 있는 것 같아서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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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74019.07.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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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1119.07.07 23:59
된장찌개 먹을때 호박이나 양파같은 건더기도 같이 떠먹는 남자
사소한거에도 잘 웃어주고 내 이야기 잘 들어주는 남자
미안해, 고마워 라는 말에 자존심 세우지 않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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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09019.07.08 00:17
앗 나다 공일공 사하나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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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55519.07.09 02:56
ㅋㅋㅋㅋㅋ
인기 많으실듯 그쵸?
소소한 이런 위트있는 남자 넘 매력있더라(애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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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94419.07.08 00:04
같이 여행가고 싶은 남자, 잘 웃고 긍정적인 남자,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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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0119.07.08 00:27
남자를 보듬어줄 수 있는 여자. 기대기만 하지 않고 어깨를 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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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80819.07.08 00:30
잘 우는 남자
예의바르고 착한남자
뜨거운거 잘 만지는 남자
화분좋아하는 남자
게임보다는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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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003[수정] 07-08 00:39 19.07.08 00:36
예쁘고
쓸데없는것에 겁없고
혼자 뭐든 당당하게 할줄알고 외로움 안타는 여자
자기주관이 뚜렸하고 팔랑귀 아닌여자
요리잘하는여자
잘웃고 내가하자는건 막힘없이 들어주려 하는여자
감정이 요동치지않고 한결같은여자
보여주기식 삶을 살지않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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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555[수정] 07-09 02:58 19.07.09 02:58
저도 여자지만 이런 여자 되고 싶어서 좋아요 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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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25219.07.08 01:24
말이 잘통 하는 사람
의지 할수 있는사람
자기할일 열심히 하면서도
시간 내서 나를 봐주는 사람
특별 한일 없으면 연락 잘되는사람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는사람

(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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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397[수정] 07-08 01:41 19.07.08 01:36
공감 잘해주는 남자
내가 1번인 남자
목소리 좋은 남자
손 잘 잡아주는 남자
뚝배기같은 남자
선한 마음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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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7319.07.09 12:56
뚝배기는 깨고싶을때 깨기위해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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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646[수정] 07-08 01:57 19.07.08 01:57
적당히 자기 밥벌이는 하는 사람.
나랑 개그코드 잘 맞는 사람.
성격 평타 이상인 사람.
끝!

저는 여자고
저기에 다 부합되기가 어려워서 고르고 고르다가 겨우 한명 만나서 드디어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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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998[수정] 07-08 02:08 19.07.08 02:07
개그코드 잘맞는
긍정적인
나랑 같이 운동할수있는
좋은 에너지가 뿜어져나오는 사람
예의바른
다혈질아닌남자

없어요ㅠㅠ 애들이 저는 눈도 낮다하는데
맞춰줄 취미도 조억개고 운동도 다좋아하고
저도 긍정뿜뿜한데 배꼽빠지게 웃어줄수 있는데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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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95819.07.08 07:02
바람 안피는 여자
신뢰하고 신뢰주는 여자
나만 바라보는 여자
내로남불 안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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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62619.07.08 10:31
누구에게도 말못할 고민이있을때
그 고민을 말할수 있고 들어줄수 있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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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59619.07.08 10:40
예쁘고 가슴큰여자
청순한데 백치미있는요자
피부하얀여자
공감잘해주는 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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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555[수정] 07-09 03:01 19.07.09 03:00
아... 이건 진짜 난데..
우리 남편은 뭐죠? ㅡㅠ
아 난 가슴이 작구나... 또르륵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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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01619.07.08 12:21
우기 최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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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20419.07.08 23:30
착하고 귀여운 여자

...키 작은 여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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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20419.07.08 23:31
하이고 의미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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