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이랑 전화.
영통은 5-6명 모였을 때 한 명 못오면 어쩌다 가끔.
카톡>전화>영통

궁금한데 전화는 왜해요? 용건있을때만 하는거죠?

가끔씩 안부전화 하는정도?
빈도를 따지자면 1년에 1-2번이에요.
저나 남자친구나 다 연락한거 오픈해요.
남사친들 연락하는 시간은 오후에만해요.
다 결혼해서 가정이 있으니 너무 이른 오전이나
저녁시간은 무조건 피하구요.
남친에게 당연히 약속시간, 만나는 이유 다 오픈하고
혹여 사진이라도 찍으면 남친한테 보내요.
남사친 돌잔치때 같이가서 인사도해서 얼굴도 알아요.
그들 와이프랑도 다 인사했구요.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에요.
알고지낸지 20년된 친구사이인데
보고싶은게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남사친이든 여사친이든
필요할때만 (=용건이 있을때만) 연락하는건
넘 싸가지라고 생각해서 안부는 묻고 살아요.

응 안해

가끔 문자 답장은 했는데 결혼할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안해요. 상대가 싫어하는건 가능하면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담배도 끊었어요.

카톡까지요.
영상통화는 매우 오버죠.

아무리 친했더라도 서로 남친여친 생기면 피해주는게 도움이죠.

경조사는 이해함 늦은 시간엔 암만 친한친구라도 경조사 아님 애인이나 가정있을때 늦은시간에 연락하는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카톡,전화,영통 다 함.

영통은 원래 아무랑도 잘 안해서 정말 어쩌다가

다하고 상대에게도 하라고함
못하게하면 숨막혀요

“나는 남사친들이랑 연락안하니까 너도하지마.
내가 언제 남사친들이랑 연락하고싶댔어?
그럼 너는 나보다 여사친들이랑 연락하는게 더 좋다는거야?
나랑 하는거 쟤들이랑 똑같이하면 쟤들이랑 나랑 무슨 차이인데?그럴거면 쟤들이나 만나서 놀아. 그렇게 연락 못하게해서 내가 미안하네.
뭐야 왜 아무말이없어. 너는 할말도없어? 내가 벽이랑 얘기해?”

이거는요 사람마다 다른거기 때문에 남으로 기준을 잡으면 님만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