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친구는

537987No.166502019.02.08 11:26

잘 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친구라 생각합니다.

제가 자리잡고 성공하니까 축하는 안해주고 계속 단점만 찾아내서 신경 거슬리게 하네요. 만날때마다 참 운 좋아서 취직 잘 했다, 여기 취직 안했으면 니가 어떻게 돈 벌어먹고 살았겠냐, 일만 하더니 머리가 굳었네 이런것도 모르냐 책좀 봐라 등등 이런소리도 한두번 웃으며 넘기지 계속 들으니까 짜증나네요. 저는 친구가 취직했을때 진짜 너무 기쁘고 눈물나고 내일인것마냥 기쁘던데 이 친구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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