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다른 언어를 배우는거에요. 영어 중어 일어 같은 사람간의 대화가 아니라 컴퓨터와 대화하기위한 언어.
그리고 한국어를 할수 있다고 모두가 말을 잘하는건 아니잖아요. 누구는 짧고 명료하게 말을 하고 누구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말을 하죠.
따라서 내가 작성한 코드가 컴퓨터와 다른 사람이 봤을때 명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게 중요하죠.
실제로 내 친구 영수 어머니의 남편의 아들이며 영수는 아닌 형제가 철수임 이라고 쓰는 사람이 존재하고. 일을 아주 거지같이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몇줄이면 될걸 한페이지 코딩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논리쪽 책도 함께 읽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혹시 디비 하실거면 수학도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