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충

513933No.132262018.08.03 22:04

금요일 저녁이라 건들거리면서 어디 술처먹으러 가는지
한손엔 폰들고 한손엔 담배 불붙여서 한모금씩 빨면서
길에 담배냄새 뿌리고
재마저 길바닥에 터는구나
이 쓰레기같은색끼..
뒤에서 도움닫기 10미터 후에 니 척추에 드롭킥 꽂고싶었지만 어차피 폐암걸려뒤질거생각해서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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