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609483No.117542018.05.29 11:30

작년초에 결혼하고 지금 집에 전세로 들어오면서
알뜰히 모아서 4년정도 뒤에 집사야지라며 1년동안
3천이상 모았는데 같은기간 집값이 2억이 올랐다..

남들보다 넉넉했고 많이 번다고 생각했는데..
버는 속도가 집값 오르는 속도의 반도 못미치는구나..
이제 다시는 전세 안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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