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께서

373931No.99392018.02.25 21:05

저랑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따로 점심먹는데
중소기업이지만 지금일하는 현장에서 5명이 일하는 파견직인데
같은 직급 4명중에 그래도 제일 탑급이라고 칭찬해주셨어요.
실수도 많이하고 얼굴붉힐일도 있었고 사고도 좀 쳤는데 그래도 시키면 열심히 하고 뭐라도 결과가 나오는것 때문에 좋게보는가 봅니다. 의지를 복돋아 주려는건지 몰라도 작년에 좋지않은일로 시무룩했는데 그래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열심히 일하렵니다.
기분좋아서 글써봤어요 :)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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