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노동

839324No.52772017.07.17 16:57

회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일 입니다. 해결이 안되는 문제는 모두 저에게 오죠. 평소엔 일을 즐기는 편인데 자잘한 문제가 몰려오면 머리가 백지가됩니다. 오늘이 그러네요. 손놓고 멍때리고 있습니다. 독한술이 땡기네요. 그런데 오늘은 야근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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