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너무 무식해서 힘이 듭니다

백수는진리2020.02.18 18:59
만화책이나 소설을 읽게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맞춤법을 쓰게되죠
전 국어 시간에 매일 잤고... 성적은 항상
거의 꼴지였지만... 만화책을 많이봐서 그런지...
맞춤법이 잘 배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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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020.02.18 19:00
저 정도면 12년 교육이 부정당한 느낌일텐데
정규 교육 과정을 제대로 받은 사람 이라면 대학을 가고 안가고 차이가 아니라 기본 교육이 안된거지..
저 정도는 너무 심한 듯
학교 다닐 때 책하고 담 쌓은 수준...
비슷한 사람 있었는데 다른 능력은 좋은데 뭐랄까 나와 같은 교육을 받지 않은 대화 및 교육 수준이었다...
동갑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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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20.02.18 19:03
어지간한건 사랑의 힘으로 커버가 되는데 아이가 생긴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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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보를찾아서[수정] 02-18 18:58 20.02.18 18:58
어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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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나네20.02.18 18:59
제발 주잘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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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20.02.18 20:54
222 제발요 ㅠㅠ 아닐꺼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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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잔20.02.18 19:00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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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는진리20.02.18 18:59
만화책이나 소설을 읽게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맞춤법을 쓰게되죠
전 국어 시간에 매일 잤고... 성적은 항상
거의 꼴지였지만... 만화책을 많이봐서 그런지...
맞춤법이 잘 배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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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20.02.18 19:10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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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똥싸는곳뿌직20.02.18 19:23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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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아니고링크20.02.18 19:55
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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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20.02.18 20:04
야레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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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수정] 02-18 20:41 20.02.18 20:40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은 몰라서가 아닙니다. 관심이 없어서에요. 백날 책읽어봐야 "아 내가 그동안 이걸 잘못썼구나" 생각하질 않습니다. 아예 개선의지가 없고 학습할 생각을 안하는 경우가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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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2.18 22:19
결국 관심이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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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20.02.18 22:43
인정 맞춤법 좀 많이 틀리는 사람 특징이
1. 무식한게 죄인가 ㅋㅋ
2. 그거나 그거나
3. 귀찮아
4.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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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아싸그럴싸아뿔싸20.02.19 01:51
개중에 탑은 영어단어 틀렸을때 득달같이 달려드는 놈 ㅋㅋㅋ
한글은 ㅈ도 모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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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북오북오부기20.02.19 09:59
진짜 팩트임 ㅠㅠㅠ 대표적인게 안/않, 되/돼 이런건데 알려주면 선비질 한다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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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20.02.18 20:58
만화책이 최고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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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내팔짜야20.02.18 20:59
맞춤법이 뭘 배웠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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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20.02.18 22:02
그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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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2.18 22:53
만화책에 있는 글자도 읽기 싫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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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로오20.02.18 23:13
팬픽 야설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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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딕코브라20.02.19 00:08
오이~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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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으니까시스타복귀해20.02.19 00:54
김성모 만화책 보면 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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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아빠르르남편20.02.19 09:36
드라마도 영화자막도 보기 힘들어하시는분이 만화를 볼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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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20.02.19 14:56
만화책 많이본거 인정할수밖에 없는 부분ㅋㅋ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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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이사이20.02.19 17:49
이런거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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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새끼20.02.19 23:58
저도 그렇게 만년 언어 1등급이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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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20.02.26 18:48
만화도 좋고 무협지도 상당히 좋습니다.
국어수업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보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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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고백1차임20.02.18 19:00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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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20.02.18 19:00
저 정도면 12년 교육이 부정당한 느낌일텐데
정규 교육 과정을 제대로 받은 사람 이라면 대학을 가고 안가고 차이가 아니라 기본 교육이 안된거지..
저 정도는 너무 심한 듯
학교 다닐 때 책하고 담 쌓은 수준...
비슷한 사람 있었는데 다른 능력은 좋은데 뭐랄까 나와 같은 교육을 받지 않은 대화 및 교육 수준이었다...
동갑인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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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720.02.18 19:18
나이가 먹을수록 배우는 속도가 떨어진다는것이 틀리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있습니다
40~50대에 지식습득이 가장 빠르다고 하니
학생때 배움을 게을리한걸 지금 시작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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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족발20.02.19 00:17
저도 어디선가봤는데 80먹은 노인도 새로운것을 배우니 뇌가 활성화되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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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수정] 02-18 19:04 20.02.18 19:01
글쓴이분 예비아빠신데 아내분이 20년전부터
취직하셔서 공무원으로 특별채용 되셨다구요??
아내분 나이가 40이 넘으신건가??
늦게 아기 가지셨네... 아이구...

늦게 연애 하셨구나... 난독 ㅈㅅ요...
근데 고졸이셔도 공무원 관련일 20년 정도 하셨음
왠만한 언어수준은 되실텐데...
보고서도 가끔 올리시거나 안올리더라도
접하게 되는 문서가 상당하실거 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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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발발탕탕20.02.18 19:38
난독이 아니라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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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lee20.02.18 20:48
아이 이름이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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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20.02.18 21:49
이분 모야 ㅋㅋㅋ 어이없어서 빵터졌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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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만만함20.02.18 22:13
맞습니다 공직에 있음 문서처리를 안할수가 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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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만세20.02.19 00:48
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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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싸니20.02.18 23:29
님 맞춤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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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06.19 02:55
왠만한에서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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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존슨20.02.18 19: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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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래서 님이랑사는겁니다~~ 감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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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20.02.18 19:05
여러분 병먹금 아시죠?
걍 차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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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ㅅㅌ20.02.18 19:05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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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오에오에20.02.18 19:07
너님은 너랑만 사세요
같은 수준끼리 만나시면 서로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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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20.02.18 22:2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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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싸니20.02.18 23:28
ㅇㅇ닉네임 맞춤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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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하는개드리퍼20.02.18 19:02
고졸이라서 그러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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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18 19:03
어지간한건 사랑의 힘으로 커버가 되는데 아이가 생긴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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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2.18 19:10
실제 생각이 입에 나온 건 오랜만인데

바로 "인정, 인정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튀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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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일개드리퍼20.02.18 19:04
아 진짜 고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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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2.18 19:05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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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같이 영어학원 다니시고 처음 사랑햇던 부분을 찾아서 보면서 사세요. 아내분은 첨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런거면 변한게아니고 바뀐게 아니에요. 바뀐건 쓰니의 마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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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bebe20.02.18 21:44
마음이 바뀌었다는게 논지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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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20.02.20 23:30
상황이 바뀐거죠.
아이가 생겼고 부모역할을 해야하는데
엄마역할을 잘 할지 걱정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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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0.02.18 19:06
뇌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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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이z20.02.18 19:09
이십여년전에 취업활동으로 공무원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아내분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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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잔20.02.18 19: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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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내의 모자르는부분이있는건 맞지만 감기 빨리안낳는다 김치 붙임개 붙여줄게 내가 나갈 여권이안되 이런부분만봐도 걱정해주고 배려해주고 챙겨주는사람인데 맞춤법이 중요한가요 애들 공부는 와이프가 시키기힘들다고생각하면 남편이하면되는거고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마음과 배려심을 알려주면되는거라고생각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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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맥주나한잔하지[수정] 02-18 19:24 20.02.18 19:22
전 반대합니다.
맞춤법 지키고 한국어 공부하는게 무슨 선천적으로 대단히 타고나는게 아니잖아요. 아내분은 공부하고 익혀서 계속 더 괜찮게 말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자식 낳고 말 한 마디도 안 하면서 키울 것 아니라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똑같이 말하고 똑같이 배우다 나중에 더 혼란스러워하며 고쳐나갈게 뻔히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평생 그렇게 살면 되는데....
한 4-50년을 외않헤? 하면서 살기엔 너무 길어요.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되게 많네요 ㅠ

관건은 아내가 기분 안나쁘게 어떻게 고치겠단 ‘필요성’과 ‘의지’를 심어주는것 같습니다.
/////
아... 그리고 의외로 저런 분들 많아요... ㅠㅠ
여러 원인이 있지만.. 성장환경에서 트라우마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그런데 뇌를 다쳐 글자를 못읽는 사람은 있어도
맞춤법만 틀리는 건... 더 나아질 여지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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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20.02.18 22:56
공감해요ㅠ
부모님 중에 특히 어머니가 그러시더라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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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나부롤20.02.19 01:32
왜 싫어요가 이렇게도 많은지.행복한잔님 저는 님 의견 너무 존중합니다. 세상은 따뜻한 마음, 배려심 만으로도 좋은 세상이 만들어집니다. 맞춤법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서 좋은 세상을 만들진 않아요. 김치부침개 부쳐주는 마음이 중요하지 김치부침개의 철자가 중요합니까? 감기를 걱정해주는 마음이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자신이 나가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싶어서 얘기하는 것만큼 의사소통이 되는 사람이 더 인간적이지 않나요? 저는 님의견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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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파계승20.02.18 19:15
장애 맞는 것 같은데... 병원가서 검사 한 번 받아봐야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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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20.02.18 19:31
참 말씀을 그렇게밖에 못하시는지... 애정어린 고민이 가득 담긴 글에 어울리지 않는 답변같네요... 조금이라도 부끄러워 하셨으면 좋겠네요. 장애인과 저 글 속의 사연자분들 모두에게 말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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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0.02.18 20:14
문맥을 좀 잘못 이해하신듯
욕하는 의미에서의 장애로 쓴것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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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20.02.18 20:20
음 다른 분들 댓글 보니 본댓 다신분이 그런 뜻으로 말씀한게 아닐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글자로만 접해 깊게 생각 못하고 표면적으로만 판단했을 수도 있겠네요.
혹시 비아냥의 뜻으로 다신 댓글이 아니라면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무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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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파계승20.02.18 21:30
심리학도 공부했고 뇌랑 신체에 대해서도 조금 공부했습니다.
해당 부분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문제 때문에 나타나는 장애일 수도 있지만 본문에 '하는 일에 있어서는 실수가 거의 없다.'를 보고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일반적인 것이라면 정신질환이 아닌 뇌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 뇌가 정신인데 이걸 왜 구분하냐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너무 기니까 패스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이무리 지껄여봤자 도움 안 되기에 문제 있는 것 같다 검사 받아봐라라고 했던 것입니다.
장애란 신체 기관(뇌 부분 부분 포함)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때 그것을 보고 장애라고 합니다. 어느 선까지는 장애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지만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으며 그 선을 넘어가면 우리는 진단을 받지 않아도 장애가 있다는 걸 예상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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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끼20.02.18 21:45
그렇군요 깊게는 어렵지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됩니다 기분 나쁘셨을 수도 있는데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혼자 오해하여 다시 한번 죄송해요. 롤을 끊던가 해야지 ㅠㅠ 인간들이 장애장애 하도 그런말을 함부로 써서 괜히 그 말에 예민했나봅니다 ㅠ 그럼 저의 무례함은 잊으시구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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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수정] 02-18 19:34 20.02.18 19:33
경계성 지적장애같은... 부부 둘만 살거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아이를 가르쳐야되는 부모입장에서는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대처하니까. 검사한다고 부부관계가 틀어질 것으로는 생각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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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콩[수정] 02-18 20:37 20.02.18 20:36
저도 경계성 지적장애같음 이런 분들이 언어쪽이나 기본적인 부분들에서 이해력이 떨어지죠

학창시절에 정상 같다가도 어느부분에서 아리까리한 말이나 행동을 하는 분들이 있었을 겁니다
단순히 특이하다가 아니라 기본을 안지킨다고 해야하나?

쉽게 말하면 정상과 바보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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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z20.02.18 19:31
저런 상태인데 공무원이 될 수 있나????
메달리스트 특채가 아닌 이상..
피어오르라 주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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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수정] 02-18 20:39 20.02.18 20:38
글 좀 천천히 잘 읽고 오세요
어떻게 공무원이 되었는지 설명 되어 있잖아요
만약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말하신 거라면
아무리 어려운것도 수십년 하다보면 능숙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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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면보로꾸꺼20.02.18 19:32
트럼프도 철자 틀린다는데 뭐,
아기랑 같이 숙제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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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짖기실허요20.02.18 19:39
단지 사랑이 식은 거 아닐까요? 사랑한다면 맞춤법이야 틀릴수도있지요.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부인에게 이럴때는 이렇게 써야되요 여보 라고 알려 주든지 드라마 볼때도 간단히 드브리핑식으로 좀더 알려주고. 또 알려주면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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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의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20.02.18 20:15
나중에 애낳으면 교육은 우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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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20.02.19 07:13
부부고민은 매번 사랑으로 극복하라고 하는데 남의 일이라 쉽게 말 할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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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20.02.18 19:45
고민할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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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폐민20.02.18 20:11
저런사람이 엄마인건 괜찮아도 공무원인건 문제가 있을지도...... 무슨공무원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서류작업도 못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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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고양이20.02.18 20:19
성실하고 할 도리 다 하며 사는데 남한테 부끄러울게 뭐가 있을까요. 저보다 신랑 학력이 부족해도 무시한적없고 부끄러웠던적 없어요. 오히려 성실한 행동들과 한가지라도 배려하려는 말투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모자란 배움은 같이 알아가며 채우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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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20.02.18 20:24
난독증인것 같은데..
근데 대체 어떤 직책을 맡고 있길래 업무수행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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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20.02.18 20:37
저정도는 아니지만 배움이 모자란 사람을 떠나보냈지요.. 진짜 전부 완벽했는데 너무 아는 게 적어서 기본적인 걸 설명하다보면 꺼냈던 본 주제는 전부 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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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20.02.18 20:39
고졸수준이 아닌듯 한데...
더 늦기전에 배워야할듯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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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수정] 02-18 22:11 20.02.18 22:08
아이와 같이 배우며 공부하면 되는 일 아닌가? 글쓴걸로 봐선 그래도 아내분 성격은 온순하고 모르는 것을 지적해도 스스럼없이 인정하는것 같은분위긴데 저런분들 보다 모르면서 아는척하고 맞다고 우기는 분들이 아이에게는 더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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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누구20.02.18 22:17
어찌됐든 공무원이면 문서나 이런류를 보거나 다룰 일이 많을텐데 주작일것 같은 느낌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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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수정] 02-18 22:20 20.02.18 22:17
저는 사실 설거지를 기똥차게 합니다..
하지만 아내앞에서는 설거지에 고추가루도 남겨놓고
밥풀도.. 가끔 설거지하다 그릇도 떨구고..그럽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하는 설거지를 안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설렁한다고 되는 일 도 아니고..
글쓴이 아내분이 머리꼭대기에 앉아 계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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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기벡확통극혐20.02.18 22:32
읽으면서 딱 제 어머니 같은데요 기본적인 개념이나 대화가 어려워요ㅎ
나이도 곧 50이시구요
여튼 결론적으로 아이가 걱정되시는거같은데
그 자녀인 저는 지거국4년제 가서 과탑하고 있고 대학와서 다독상도 타고 어디서 멍청하다는 말 들어본적 없이 잘 컸습니다
우선 아버지가 머리가 좋으셔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혹시나 이런케이스인분들있어도 너무 걱정 안하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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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함마20.02.19 00:06
전 와이프가
나보고 말하기를
술처먹고 다니는 모습이 아주 과관이야
라고할때 맞춤법 교정해주려다 안해줬는데
이거만 틀리는게 아니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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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이창x20.02.19 00:07
하 정말 힘드시겠습니다. 글속에 부인같은 케이스는 진짜 의지가 없고 나는 모른다 이런 베이스가 깔린 성격이라 그럴거에요. 진짜 성격 바꾸지 않는 이상 안고쳐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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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2.19 00:20
이건 진짜 고민이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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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수정] 02-19 00:32 20.02.19 00:29
고졸 공무원이면 최소 저보다 나이가 많을때인데... 주작일듯...그때쯤은 대부분 동사무소 직원이라 저정도는 ..진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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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76년생20.02.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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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20.02.19 07:14
난독증이신듯 ㅜ 그 부분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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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울리지마20.02.19 07:17
아내가 끊났어로 알고 있었고 그걸 줄인다고 끈으로 썼다는 얘기야
너도 지능 참 피융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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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맥주나한잔하지20.02.19 09:27
이렇게 글을 읽어도 해석을 못하는 사람을
실질문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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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와나부롤20.02.19 01:24
자식들이 착하게만 큰다면 어머니의 부족한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똑똑하시진 않으시고 중졸이시지만 누구보다 사회생활 잘 하시고 사람들과 늘 웃으면서 잘 어울리십니다. 저는 지금도 어머니를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며 어머니에게서 사랑을 나누는 법을 배웠습니다. 조금 지식이나 교양이 부족하다고 해서 인성마저 부족한 건 아닙니다. 님이 결혼을 선택하실 정도였으면 그만큼 사랑을 아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어머니의 부족한 점을 캐치하고 웃으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면 어머니는 곧잘 받아주십니다. 가족의 사랑은 존중에서 나옵니다. 부족한 것들을 함께 채워나가는 하루하루 만큼 행복한 건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생각난 김에 어머니에게 안부인사라도 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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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20.02.19 19:09
동의함. 물론 어머니의 지적인 수준도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어머니가 평소에 보여주는 인간적인 소양이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보니까 글쓴이도 마음이 고운 사람같은데 저런 부모밑에서 자란다면 충분히 사랑받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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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20.02.19 02:16
이런글 많이 봐왔지만. 바보인 사람과 상대가 바보인줄 모르고 결혼한 사람. 그 두명중에 누가 더 바보인지 판가름하는건 의외로 단순합니다. 혼자 살면 편할걸 바보라는 짐을 갖고 온 사람과 본인이야 어찌됫건 자기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한 사람. 누가 더 바보인가요. 저글을 저렇게 길게 적고 앉았다 저사람..참 솔직히 등신같네요. 이혼하든가 첨부터 잘 알아보던가. 결혼은 뭘 그렇게 많이들 의무적으로 하는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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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호야호야20.02.19 03:08
모르면 가르쳐주면되지 저래 글올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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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겨465320.02.19 06:19
좀 깨긴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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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2.19 08:46
영어를 굳이 가르칠필요는 없죠 기초영어만 알아서 뭐한다고 아무데도 못쓰는거 의미없고 상식은.. 예능에도 이거저거 종종 나오는데 모르시는거보면 아마 집중력장애가 아닌가 싶네요 티비보는게 그냥 티비앞에 눈뜨고 있는거뿐 보는게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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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보20.02.19 10:47
공무원이니까 안짤리고 살아남은 케이스 ㅎㅎㅎㅎ 사랑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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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트레이트20.02.19 17:07
주위에도 한 명 있어요. 제 주위에 있는 사람도 맞춤법이 항상 문젠데 그건 상식부족 같은거라기 보단 길치나 박치처럼 이해하면 되겠네요. 누구나 다 맞출 수 있는 쉬운 노래 박자를 무슨 장애가 있는 것 처럼 혼자 헤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피나는 훈련을 하면 정상에 가깝게 개선은 되겠지만 완전히 고쳐지진 않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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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야마20.02.19 18:48
이미 늦었어 사람은 절대 쉽게 바뀌지않음

아이 교육이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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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20.02.19 20:41
제 와이프도 비슷합니다.
집안 사정상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갔고, 20살부터 회사생활하면서 저 만나서 결혼했습니다.
카톡하다보면 ㅆ받침을 안쓴다거나 저렇게 잘못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타라면 몰라도 매번 오타나는 것도 아니고 틀릴 때마다 알려주는데도 고쳐지질 않아요.

그래서 아이가 자라서 한글 배울 때 같이 공부하라고 알려줄 생각입니다.
아이가 엄마한테 물어보는데 엄마는 모른다고 하면 와이프가 힘들테니까요.
알고서 잘못 적는거야 이해하지만 모르면서 잘못 적는건 나중에 살다보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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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알치20.02.19 20:42
공무원이면...그게 업무에도 큰 영향을 줄텐데...문서작업비중이 높은 직장에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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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20.02.19 23:09
댓글 보다보면 맞춤충들이 지적하는 글보면 은근히 도움 됨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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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냥20.02.21 07:02
좋은 점이 너무 많은데 무식한 부분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그정도 지적능력으로 공무원으로 돈도 잘 벌어오고 아내역할도 충분히 잘 하시니 엄마역할도 잘 하실겁니다. 아이도 요즘은 학원 많이 다니니깐 문제되지 않습니다. 엄마에게 인성을 배우고 아빠에게 언어를 배우면 되겠지요. 제 남편도 같은 문제가 있는데 언어와 이해부분에 장애가 있었어요. 고기능 자폐라고 아이큐가 높은데도 공감.언어 부분이 많이 안 좋아요. 아인슈타인처럼ㅎ 몰랐을때는 힘들어서 많이 울고 그랬는데 님의 아내분은 인성이 굉장히 좋으신 편이에요. 좋은 인성에 감사하시면서 언어는 조금씩 친절히 가르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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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하다생긴삼두근20.03.28 00:02
말씀 정말 예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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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빵매야20.02.25 18:44
그래도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글에서 난처함과 사랑이 함께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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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가있는한국20.02.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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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솔로뮤x뽀깅20.03.27 12:59
20년전에 취업나가서 공무원이 되던 옛날 사람인데 연애때 카톡?을 쓰는것도 이상하고 이제 예비엄마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저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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