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기 전과 후.jpg

뛰어다니는산삼2019.04.30 18:45
침대에 절대 안재운다는 주의였는데

지금 같이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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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잼나네2019.04.30 18:13
쉬마려워도 강아지가 내 팔괴고 자고있으면
그대로 봉인돼서 화장실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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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2019.04.30 22:39
저보다 부모님이 많이 바뀌셨죠
동물을 진짜 엄청 매우 싫어하셨는데
유기견이었던 아이가 눈에 밟힌다고
저더러 데려오라고 하시더니
밤마실 나가실때도 데리고 가시고
지금은 길 가던 고양이도 불러세워서
너 어디가니 우리집 가서 간식 먹고가라
하신답니다 ㅋㅋㅋ
예전엔 밥 먹을때 동물 나오는 프로그램 나오면
비위 상한다고 채널 돌리셨는데
요즘엔 일부러 동물 프로그램만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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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4.30 18:08
설명) 울 엄마는 개를 키우고 한숨이 늘었답니다. 그 개가 바로 접니다.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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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9.04.30 22:35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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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수정] 05-02 15:34 19.05.02 15:34
닉 값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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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9.04.30 18:08
내가 강아지를 키우는건지
강아지가 나를 키우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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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tchDog[수정] 04-30 18:10 19.04.30 18:08
하나더
먹을꺼 사러가면
우리 두두꺼 먹을꺼 좀 있나~

인터넷 볼때 애완용품 카테고리 둘러보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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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수정] 04-30 18:09 19.04.30 18:09
이런거보면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고싶은데ㅠㅠㅠ
키울 자신이없어서 온라인 집사 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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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아19.05.04 04:01
저두요 ㅠㅠ 책임지지 못할 것 같아서 다음으로 미루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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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9.04.30 18:09
할머니들은 모두 강아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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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훟19.04.30 18:09
산책할 때 진짜 개가 끌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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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잼나네[수정] 09-20 01:21 19.04.30 18:13
쉬마려워도 강아지가 내 팔괴고 자고있으면
그대로 봉인돼서 화장실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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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비쥬19.04.30 18:2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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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19.04.30 18:29
강아지가 베게 정가운데서 자고 저는 베게 모서리에 겨우 머리올리고 자는데 다른애들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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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이no119.04.30 19:06
저..저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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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19.05.01 02:03
전 이불을 제대로 덮어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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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는산삼19.04.30 18:45
침대에 절대 안재운다는 주의였는데

지금 같이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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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4.30 18:47
개를 키울땐 사람이 그런 각오를 했다 포기하지만 고양이를 들이시면 고양이가 그런 각오를 했다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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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짠지[수정] 04-30 20:56 19.04.30 20:55
강아지 마지막까지 지켜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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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9.04.30 22:39
저보다 부모님이 많이 바뀌셨죠
동물을 진짜 엄청 매우 싫어하셨는데
유기견이었던 아이가 눈에 밟힌다고
저더러 데려오라고 하시더니
밤마실 나가실때도 데리고 가시고
지금은 길 가던 고양이도 불러세워서
너 어디가니 우리집 가서 간식 먹고가라
하신답니다 ㅋㅋㅋ
예전엔 밥 먹을때 동물 나오는 프로그램 나오면
비위 상한다고 채널 돌리셨는데
요즘엔 일부러 동물 프로그램만 골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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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19.05.01 01:43
저보다 강아지가 더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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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에린사람19.05.01 15:17
벽이랑 대화하는 시간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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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19.05.02 00:20
진짜 젤 이해안되는 부분이

강아지를 키우면 똥을 싸고 아무데나 앉자나요??

그찝찝 함을 어떻게 감당하는건지 너무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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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bbzi[수정] 05-03 16:31 19.05.03 16:29
일단, 강아지 똥은 사람것처럼 질척거리지 않아요.
그래서 치운다기 보다는 줍는거구요,
볼일 본 자리도 그렇게 지저분하진 않아요,
조금만 훈련시키면 배변 장소에서 잘 봅니다.
소변이 치우기가 좀 힘들긴한데, 그런 불편함에 비해 주는 행복함이 더 크죠.

배변보다는 아플때, 병원비가 많이 들고,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되는 부지런함과 팻로스가 힘들어요.
죽은지 삼년정도 됐는데 아직도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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