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기술이 적용된 유리병.gif

후쿠시바2018.10.04 18:52
나노 기술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케챱을 밀어내는 케챱맨(KechpMan)이 내부에 존재한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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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베고베김2018.10.04 18:49
내 대장에도 나노기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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깗딻빮굹륉2018.10.04 18:57
누가 내지갑에 나노기술을 적용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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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왕18.10.04 18:48
설명요정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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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헷데헤헷헿[수정] 10-04 19:17 18.10.04 19:16
아마 유리병과 액체 사이에 부착력이라는 힘을 줄여주는 처리를 한거같네요 물은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져 그 수소와 산소간 수소결합이라는 힘에 의해 물이 뭉치는데 이 수소결합(또는 다른 상호작용)이 유리나 그릇속 산소나 기타 원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유리에 붙는데 이때 유리표면을 이러한 상호작용이 안 일어나게하는 물질을 발라 그릇과 액체사이에 서로 붙지 않게 하는거 같아요

설명 더럽게 못하네요 혹시 틀렸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잔지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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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8.10.04 19:42
https://m.blog.naver.com/keiti_sns/22078061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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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지팡지팡파라라팡18.10.04 20:15
연꽃잎에 물방울이 닿으면 물방울이 그대로 또로록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연꽃잎 표면이 나노조직으로 되어있어서라네요! 물방울은 물분자가 합쳐진것으로 나노보다 훨씬큰 크기이기때문에 나노조직에 침투하지못하고 그대로 흘려보낸답니다. 같은 원리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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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18.10.05 12:20
자동차발수코팅의 원리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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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유18.10.04 18:48
꽤 오래전에 여기서 본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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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18.10.04 18:49
나노 코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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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10.04 18:49
그냥 유체랑 마찰력을 극단적으로 줄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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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베고베김18.10.04 18:49
내 대장에도 나노기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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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10.04 18:53
그렇게 그는 대장에서 물을 흡수할 수가 없게 되어 아무리 물을 마셔도 만성 탈수증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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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앤용18.10.04 19:01
그럼 줄줄 흘러서 기저귀 차야될듯한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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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8.10.04 20:22
님 그러다 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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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8.10.04 21:11
힘을 뽝!주면 뽝! 나오고 싶나요? 고거 신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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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결혼하지마라18.10.04 23:24
그 기술 나에게도 나노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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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제니18.10.05 06:05
??? :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의 사고방식은 저희 (주)애퍼쳐사2언스와 함께하기 적합하다 판단됩니다. 빠른 시일내에 저희가 개발한 인공지능 사원(이하 글라도스)과 함께하는 실험 참가 계획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참가자를 위한 맛있는 케이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실험 참가에 대한 고객님의 긍정적인 답변을 바라며, 항상 미래를 생각하는 애퍼쳐4이언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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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거긴안돼18.10.04 18:50
보기만해도 답답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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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8.10.04 18:50
왜 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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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바18.10.04 18:52
나노 기술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케챱을 밀어내는 케챱맨(KechpMan)이 내부에 존재한다는게 학계의 정설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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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0.05 07:46
그정도면 전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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깗딻빮굹륉18.10.04 18:57
누가 내지갑에 나노기술을 적용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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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어쿠18.10.05 07:54
님 지갑엔 나눠머신이 적용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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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수정] 10-04 19:41 18.10.04 19:40
리퀴글라이드 아닌가요?ㅎㅎ MIT 교수가 발명한 나노코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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쁑쀼룽18.10.04 19:45
와 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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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유연한걸18.10.04 19:55
잘나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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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않는불꽃18.10.04 20:05
내 응가도 누가 좀 저렇게 ... 변기에 앉아 있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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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지팡지팡파라라팡18.10.04 20:0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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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자산등록필증18.10.04 23:45
실생활에서도 코팅은 많이 쓰임

크게 원자재 보호 or 이형제임

구조물등에 도색하는것도 색이 목적일수 있으나 이것도 코팅의 종류
용도에 따라도 많음

하지만 지금같은 이형성에 많이 쓰이는건

불소포함의 우레탄 실리콘이형제

많이 아는 보온병 내부 프라이팬 이런건 다 불소계 코팅임

자동차 유리막코팅도 다 불소계임

위엔 다 쓸데없고 중요한건코팅제품에 물을 떨어뜨려보면 저런 불소코팅은 다 발수성이라

물의 표면장력때문에 퍼지지 않고 둥글게 맺힘 후후 불면 방울째로 움직임

만약 물방울이 퍼져버리면 코팅층이 다 벗겨진것이니 새제품을 구매하도록 하세요

집에서 자가코팅하시려면 직접 불소포함si원액과 용제를 섞어 만들수 있으나 다만들어진거 인터넷에 팔아요 천으로 한번 훆닦으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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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럴줄알았다18.10.05 11:55
원리는 유리병의 (표면)입자가 유리병 안의 액체 입자 보다 작아서(나노 단위) 액체 입자가 유리병 입자의 틈 속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병을 기울일 경우 쉽게 미끄러져 내려갑니다.
사람이 미끄럼을 탈 때 철제로 된 미끄럼은 쉽게 미끄러지지만 콘크리트 처럼 거친 면은 그러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나노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나노 숟가락으로는 꿀을 떠도 묻어나지 않고, 나노 패인트로 색을 칠한 건물에는 먼지나 흙탕물도 묻어나지 않아 오래 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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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수정] 10-05 12:03 18.10.05 12:01
아 이거 옛날에 TV에서 이런 게 개발됐고 소스, 세제, 샴푸통이나 비닐포장(고추장 같은 거) 같은 제품 용기마다 적용해서 상용화 진행 중이라는 걸 본 적 있는데 그때 보면서 우와우와 했고 살면서 한 번씩 기억하면서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 빨리 여기저기 적용됐으면!!!

댓글들 보고 덧붙이자면 그때 담당자가 어떤 원리를 이용했다기보다 그런 소재를 아예 개발했다고 그걸로 용기를 만들면 된다고 했는데 그건 무슨 소린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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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8.10.06 07:34
연잎효과인가 그거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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