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 대신 계피 먹는 소리하고 있네

그 두개는 다른거 맞아요...(소근소근)

차라리 갈릭대신 마늘이라고 하시는게....

ㄴ 한국에서 수입/ 판먀되는 시나몬과 계피중 99%이상이 계피 (육계나무)라 구분하는게 무의미 합니다.
카페든, 레스토랑이든 시나몬을 사용한다하면 거의전부가 ㄹㅇ서양시나몬이 아닌 그냥 계피에요.
시나몬은 계피랑 달라요!저희는 시나몬을 씁니다! 하는곳도 어지간히 고급진곳 아니면 사실 계피임
못믿겠으면 마트나 식료품점가서 시나몬 성분표보셈

...? 종의 다름을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웬... 한국서 그렇게 먹는다고 시나몬이 계피되는거 아니잖아요.

한국에서 계피를 시나몬이라고하고 파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ㅋ

저거어도 우리나라에선 그 둘을 구분하는게 오일이랑 기름 구분하는것과 다를게 없다구요

드립에 사족을 달자면 시나몬과 계피는 다르다고 합니다.(태클거는거 아니에요!!)
저도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개드립에서 차이를 설명해주신 분이 계셨어요!
새로운 지식 같이 나누어요^^

* 시나몬
흔히 시나몬으로 불리는 것은 실론계피나무(C. verum)의 계피다. 스리랑카와 말라바르 해안 원산으로 현재는 마다가스카르, 셰이셀, 인도, 방글라데시, 카리브 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상당 규모로 재배된다. 주요 소비처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멕시코, 중동, 북아프리카와 남아시아이다.
인도 커리나 디저트 조리 시 '좀 더 가벼운 계피'를 쓰라고 주문한다면 실론 시나몬을 쓰면 된다.
붉은색, 혹은 밝은 갈색으로 여타의 계피들보다 색이 밝다. 질감이 조밀하지만 잘 부서지는 특징이 있으며 디저트나 음료, 고기 류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쓴다. 실론 시나몬을 간혹 참시나몬(true cinnamon)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시나몬의 전형이 되는 종이라고 할 수 있다.

* 계피
한편 중국과 한국에서 흔히 육계, 계피로 통칭되어 오던 것은 계피나무(C. cassia)의 껍질로 만든 카시아(cassia)로, 중국 시나몬(chinese cinnamon)이라고도 불린다 어두운 갈색 혹은 회색빛이 도는 갈색으로, 서양 요리에 쓰이는 실론 시나몬보다 알싸한 향이 훨씬 강해서 케이크나 커피 위에 뿌리면 맛을 가려버린다 C. cassia의 학술 이명이 C. aromaticum라고도 불렸던 것도 강한 향과 특유의 매운맛 때문이다. 보통은 생약이나 수정과 제조에 쓴다. 다만 시나몬롤 등 제빵 과정에서 시나몬으로 된 속 재료를 오븐으로 가열 하는 경우에는 카시아를 쓰는 것이 실론 시나몬을 쓰는 것보다 유리한데, 실론 시나몬의 은근한 향은 가열 시 쉽게 날아가 버리기 때문이다.

[출처: 나무위키]

시나몬과 계피는 다른거 아닌가요?

사실 우리가 사용하는 계피와
서양 시나몬은 좀 다릅니다...

정제하여 상품화 하는 부위도 조금 다르구
나무 자체도 품종이 조금 다르거든요
그래서 맛도 차이가 있구요 (계피가 더 강하고 터프한맛)

서양배랑 우리나라배 생각하시면
이해가 가실거에요 ㅎㅎ

품종으로 따지면 다르고 단어로 따지면 같음.
Apple도 사과랑 사실 좀 다른 게 됨.

좀 다른거지 같은 종임.
기름이랑 오일이랑 다름.
이런 소리하면 그냥 단어를 모르고 말하는 거고.
실수를 커버칠 필요는 없어 보임.
진짜 그걸 구분하는 사람이었으면
한국의 오일(기름)과 미국의 오일(기름)은 특징이 좀 달라서 다른 용도로 쓰임.
이런식으로 말해야 진짜로 차이를 아는 사람이 구분하는 방식이고 의미가 정확히 전달 됨.

그래서 님이 말한 우리 계피와 서양 시나몬은 다릅니다는 잘못 된 표현이고 오해가 생길 수 있음.
그리고 우리 배와 서양 배라고한 건 제대로 된 표현으로 보임.
우리 계피와 서양 계피는 좀 다릅니다.
혹은 우리 시나몬과 서양 시나몬은 좀 다릅니다라고 해야 의미 전달이 명확 함.
그리고 언어 그대로 번역된 뜻은
계피 = 시나몬이기 때문에 그게 같은 단어라는 걸 모르고 차이를 두고 쓰면 그냥 영어 단어를 모르는 사람일 뿐임.

바로 그걸 노린겁니다.

휘핑이랑 크림은 같은거냐요?

비싼건 시나몬맛 나고 싼건 계피맛 나요

아 답답하네.. 이름은 같고 품종은 달라?? 우리가 언제부터 식물의 출생과 품종 및 제작 되는 과정을. 따졌다고.. 서양배와 한국배는 생김새와 품종이 다르지.. 하지만 계피 시나몬은 계피가 맞고 기름과 오일은 기름이 맞는거임.. 이거이거 소금을 해외바다에서 왔다고 솔트가 맞는 표현이라고 할 사람들이네.. 수입산 돼지고기는 피그. 미트가 올바르다고 할 사람들이고 말야..

표기의 한계라 일일히 구분할 수가 없죠
근데 시나몬과 ㄱㅖ피는 먹어보면 다르더라구요
스벅에서 먹은건 꽤 먹을만해서 한정식집가서 후식으로 계피탕 먹는데 향 넘 쎄!ㅠㅋㅋ

아니 그게아니고...

투샷으로 연하게 주세요

운명의 데스트니
어둠의 다크니스
전설에 레전드 같은소리를 하고잇네

아오 끝까지 인정안하네

호두 말고 월넣으로 부탁해요

네이년에 검색 한번 하고 댓글을 달았어도 ㅋㅋ

혼돈의 카오스

길음역 5일장

에스오일 좀 먹여줘?

난 성격이 시원시원한사람은 싫고 쿨한 사람이 졓아

총체적 병맛ㅋ

옹고집 몽총이

혼돈의 카오스다

오일장에 기름만 파는 소리여

자기 말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이 저럼.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걸로 주세요

카더라구요..

갈릭스테이크 에서 마늘향이 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이거 얼마전에 본건데, 최현석 쉐프 이야기 다른 곳에서 최현석 쉐프가 자기 매장에 파스타 맛 보더니, 기름 바뀐걸 찾아냄.

혼돈의 다크서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