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낮은사람 특징.jpg

유준애비2018.10.04 18:27
왜 그런지 모르지만 마음이 좀 삐뚤해질때는 저렇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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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2018.10.04 18:30
저건 우선 말을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제자신이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야됩니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평소 말도 부드럽게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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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2018.10.04 18:31
저도 어렸을 때는 종종 저렇게 말했는데 막상 말하는사람은 잘 못느껴요 말하고 나서 느끼고..
그래도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니까 고쳐지더라구요 뒤늦게라도 알아차리면 내가 이상하게 말했다고 하고서 고쳐 말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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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애비18.10.04 18:27
왜 그런지 모르지만 마음이 좀 삐뚤해질때는 저렇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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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tyle18.10.04 18:31
부러워 자책하는거임 또는 과하게 솔직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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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10.04 22:09
가끔 사는게 힘들면 다 삐뚤어지게 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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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장준영한테털림18.10.05 19:57
님 본능속의 악마가 나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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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8.10.04 18:27
항상 비관적으로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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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치다드립다맞는다18.10.04 18:27
반성합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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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말기여18.10.04 18:27
괜찮아요 저러다 결국엔 머리털 다 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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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10.04 18:29
저는 저런식으로 말 안하는데 왜 빠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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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10.04 18:29
아 공감된다.
진짜 뭐 한다하면 뭐 도와주거나 대신 해줄것도 아니면서
남의 열정 의욕 다 깍어먹는 소리를 함
자기가 있는 곳에서 위로 올라갈까봐 무서운거야? 아님 상대방을 무시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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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0.04 18:29
저는 솔직히 말해서 남이 잘되는거 진짜 배아퍼요

공무원 합격해서 좋아하는 모습도 얄밉고..

그런제가 싫으면서도 이게 사람 본모습 아닌가 싶어요

질서있는 사회성에 숨겨진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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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0.04 19:00
당신이 그런다고 남들 다 그럴거라고 합리화 하지마세요.

그냥 당신 내면이 추악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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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0.04 19:15
네맞아요

님도 진실을 밝히세요

착한척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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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0.04 19:43
어머.... 내면이 썩은걸로도 모자라 난독증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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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0.04 19:44
내면이 썩은건 맞아요

남이 잘되는게 진짜진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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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온백조19.09.12 07:09
ㅇㅅ ㅆㄹ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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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백말띠야18.10.04 22:32
님만 그래요 여유가 있으면 다같이 잘되고 싶어요 전 제 친구들 다 잘되서 좋은거 먹고 좋은얘기하며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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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18.10.04 23:45
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그래도 배아픈가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사람이 잘되는꼴보면 배아픈데 모르는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거 보면 마냥 부럽고 잘되길 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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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TO18.10.05 15:2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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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장준영한테털림18.10.05 20:00
내친구만 아니길~ 내 부인만 아니길~ 내자식은 절대 이리크지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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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a999918.10.08 18:34
솔직하게 얘기한데서 그게 좋게 받아들여지진 않아요. 진짜 싫은 사람 아닌 이상 그냥 부럽고,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루어 낸 사람이 참 대단하고 그 노력이 가상하고 그렇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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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설명충18.10.04 18:30
저건 우선 말을바꾸려고 노력하지말고 제자신이 여유롭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해야됩니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평소 말도 부드럽게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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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짧은놈18.10.04 20:25
상당히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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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10.04 20:32
먹고사는게 너무 힘든지 저도 모르게 한번씩 독하게 말할때도 있긴한데... 웬만하면 좋게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근데 저는 힘내라는 말보다 망하면 어때 씨X 이쪽이 더 위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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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수정] 10-04 18:32 18.10.04 18:31
저도 어렸을 때는 종종 저렇게 말했는데 막상 말하는사람은 잘 못느껴요 말하고 나서 느끼고..
그래도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니까 고쳐지더라구요 뒤늦게라도 알아차리면 내가 이상하게 말했다고 하고서 고쳐 말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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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남자다18.10.04 18:32
사회성 이랑 상관이 있는걸까?
꼭 저 사람이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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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8.10.04 18:54
인정합니다 친구 사이에 저러면 개노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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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0.04 19:44
친구를 뭐라고 생각하시길래 ㅋㅋㅋ 격려할땐 격려해야 하는거죠 물론 저사람이 예로 든 안좋은답들이 익살맞게 다가올땐 있어요 근데 저사람이 말하는건 항상 저렇게 말하는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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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8.10.04 20:08
저도 격려할땐 격려 합니다 다만 항상 저런식으로 대하면 재미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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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콘다18.10.04 18:33
받아들이기 나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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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r18.10.04 18:56
근데 저거 고생해라 하고 덕담하는것도 싫어하는사람들있음.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여.

걍 하지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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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10.04 19:42
맞는말이죠 ㅎㅎ 또 한가지 말하자면 자기는 거절 잘 못한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빙빙돌리면서 답을 회피하는데 전 두가지로 봐요
첫번째 완곡하게 거절을 표현하면 이건 착한사람 맞아요
근데 문제는 두번째 빙빙 돌리면서 거절의사는 안비치는사람
이경우는 착한게 아니라 천하의 나쁜놈으로 보이거든요 왜냐하면 거절하면 자기가 나쁜사람이 될까봐 그 답을 피하는거같아요 그러면서 거절을 안하면 상대방은 계속 바라게 되고 결국 거절당했을때 이상의 상처를 받고말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절을 안한다 요건 상대가 어떻게 되든 난 나쁜역할하기 싫으니까 이렇게 할거야 하는 이기심으로 보입니다 너무 억측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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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참는재미가있다18.10.04 19:45
픽업아티스트 알로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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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8.10.04 20:05
공무원 시험본다고 하는 애들 7-8할이 그게 직업인 사람도 있음... 우리집에도...ㅠ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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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0.05 09:17
경쟁율에 허수가 상당히 많다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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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울프18.10.04 20:06
남잘되는거 배아파하는게 비정상입니다
여기 댓글 보면
마치 배아파하는게 정상이고 좋게 말하는게 비정상인것처럼 말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고 저와같이 좋게 말하는사람이 많습니다
위선이 아닙니다

제의견에 동감하는 사람도많을겁니다
비뚤어진 사람은 고쳐서 못쓰니 그리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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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수정] 10-04 23:29 18.10.04 23:21
님도 많이 삐뚫어지신듯; 현재 나빠도 좋게 변화할수 있는건데. 님 같은 사람에 대해 말하는거에요 영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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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10자이내로입력18.10.05 00:56
본인이 영상에서 말하는 그런사람 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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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8.10.04 20:11
맞아요 조언도 자격 갖추고해야하는 지혜가 필요해요 상대방 입장에 써서 말해야해요 참고로
명절때 서울 사람들 몇억씩 과자값 얘기하듯 부동산 자랑하지 말았슴...
지방사는 사람들 진짜 힘 빠져
재수 없어요...특히 얌전한척하던 사람이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전문가처럼 바빠 말이 넘많아져서리...너무 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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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10.04 20:46
듣는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말하느냐 자기 생각만 싸느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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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0.04 20:58
예전 팀장 화법이 저딴식 ㅋㅋㅋㅋㅋㅋㅋ 일방적인 업무지시는 문제없지만 일상적인 대화에선 거의 의사소통이 불가능.. 비꼬는건지 돌려말한건지 진심인건지 농담인건지 알수없는 대화 이후엔 항상 찜찜함만 남고 기분만 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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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8.10.04 21:13
상대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를때 저렇게 말하지
오히려 사회성 높은거 아님??

불쾌해 하면 노답 위장 고시생이고
무덤덤하게 맞어 그래서 쥿같에 이럼
노력할만큼하고 결과 받아들일 마음가짐도
된 사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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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stor18.10.04 23:25
사회성 높은 사람은 저런 말에도 큰 상처 안받고 생각과 말투의 다양성을 존중 하겠죠. 공무원 시험이 사람도 많고 경쟁 높지않나 이렇게 말하면 그럼 더 열심히 노력하고 그 중에서 뛰어나야겠지? 좋은 계획이나 방법이 있으면 알려줘 이런식으로 대답해주면 얘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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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비둘기18.10.04 23:36
공무원 시험 준비 잘 되냐?

지원자 많고 공부하기 빡세다던데...

힘내라

커피 마시면서 빡세게 하는것도 좋지만 건강은 챙기면서 쉴수 있을땐 조금이라도 쉬면서 해

라고 하면 두번째 문장은 그냥 걱정하는 멘트가 됩니다

공시생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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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수정] 10-04 23:40 18.10.04 23:38
공시생은 예민해요.취준의 이판사판이거든요. 남들이 약간 기분 나쁘게 하는 말, 그냥 심각하게 해석하려 하지말고 그냥 생각없이 이야기하는구나라고 같이 가볍게 들을줄 알면 굳이 저렇게 사회성이 없는 케이스로 비유할 것 까지도 없어요. 살다보면 저것보다 자기 멋대로 막말하는 사람천지인데, 그것도 요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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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의리18.10.05 00:11
딱 내친구 얘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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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8.10.05 00:20
어., 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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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10.05 00:43
와 우리 팀에 그 자식한테 보야주고 싶네 이 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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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18.10.05 02:01
사회성이 낮아서 그럴수도있고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어서 비꼬는걸수도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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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0ㅋ18.10.05 08:09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자기 맘에 안들면 무조건 비판하고 꼰대라고 본다 무인도에가서 혼자 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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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8.10.05 09:07
제 주위에도 한명 있어요

친구 한명이 네일샵 오픈했는데..

"요즘 네일샵 엄청 많이 생겼던데...인테리어 하는데 돈 너무 많이 쓴거 아니야???"

그애 빼고 친구들 끼리 해외 여행 계획 짜는데.

"국내에도 좋은데 많은데..왜 해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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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이뚱이18.10.06 06:30
취준할때 옆에서 누구는 어디 됏대 심지어 내가 모르는 학교 사람들의 취업근황 소식을 궁금하지도 않은 나에게 전하던 자식... 내가 좋은곳 취업됏다 했을때 축하해보다 여지껏 준비햇던 자료 내노라던 그 애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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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10.11 01:57
이런.......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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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뎀잇싸이풜18.10.14 18:38
상대방이 싫어서 저렇게 말하는거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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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조엘20.05.19 14:18
글쎄 저건 듣는 사람도 어찌 듣냐가 문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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