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생에 이어 중고등생까지 ㅠㅠ
학생만 출입하는곳이 생기려나 이제..

ㅇ

노키즈존 -> 노중고딩존 -> ... 다음은?

노진상존

노?

노손놈존

울동네 카페 사장님도 학생들이 자주 음료 한개시키고 5명이 앉아있다 간다고. 애들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더니 나중가니 문닫아 있었음.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하교하는 길목이고 유동인구 많은 곳이라 어느정도 영향을 끼쳐보임. 무조건적인 이해는 사람간에는 덕이 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장사에서는 독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음

이게맞지

진짜 바닥에 침뱉는 놈들은 그대로 바닥에 눞혀서 등짝으로 바닥닦이 해야함...

무개념 급식들은 잡아다 강제야자나 시켜야..물론 공부 안하겠지만 잡아라도 놔야 뻘짓안함

중고등학생분들 두분류죠.
공부하가너 노트북놓고 인강보는학생들...

또는 단체로와서 음료는 두어잔 시키고 컵달라고해서 나눠마시고 옆테이블자리까지 끌어다 앉고..
앉아서 시끄럽게떠들고 대화의 반이상은 욕이고..
떠들다가 화장실가서 침뱉고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또 들어와서 셀카찍고 떠들고 겜하면서 몇시간씩 있다가고.. 넵킨은 쓰지도않으면서 왕창가져다놓고..
빨대는 계속 가져다가 터뜨리고....

가고나서 자리치우면 난장판이고..심지어는 가게바닥에 침뱉는경우도 있음

음료 두어잔 팔고 다른 손님들 다 떨어져나가니..

저럴수밖에요.


또 지들끼리소문 나서 친구들 계속 불러옴.

다른테이블도 똑같은 부류들 자리잡음.. .





조금 다른 얘기지만.

본인이 발견한 조용하고 맘에드는 카페가 생기신다면

혼자가시거든 1~2인석에 앉아주세요.

혼자와서 4인석에 앉는분들... 그렇게하시면 편하고좋겠지만 자주 그러시면 그가게는 조만간 사라집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가게가 문닫느냐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차이가 상당하답니다.

괜히 저런거붙이는게 아니랍니다

아주 좋은 말씀! 하나추가하자면 공부 해도되고 노트북 해도 됩니다 . 다만 바쁜시간만좀 피해줘요!!! 점심시간이랑 저녁시간 피하면돼요. 식사하고 커피한잔하러 오는 시간이 커피숍 바쁜시간입니다 지나가는 카페 사장...

4인석 혼자 자리잡고 한시간 단위로 만원 이하의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는 손님은 어때요? 궁금해서 물어봐요

문제는 다른사람들은 그손님이 저렇게 하는지 모르죠
'아 4인석에 혼자 앉아도 되는구나 '
이렇게만 봅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마냥 처음대처를 잘못하면 혹은 방치하면 겉잡을 수 없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먹은걸 옆에 쌓아둘수도 없는게 그만큼 식기류들이 추가적으로 더 들어가고, 손님도 이용하기에 불편을 느낄수도 있으니까요.. ㅠㅠ

결론은 임대료 너무 비싸요... ㅠㅠㅠ

남자 아이일까 여자 아이일까...

누가 노급식존이라고 부르던데.. ㅎ

이해함 알바하면서 중고딩은 절반 정도가 손놈 수준이였음 음식물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려놔서 그거 치우느라고 내가 어후 써글..

갑자기 궁금한데 요즘 급식들은 왜 공공장소에서도 큰소리로 쌍욕하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까여?

이것도 사회탓하는 사람들의 생각엔. 중고딩이 모여서 놀수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지 못한 나라 탓을 할거임.

어제 애기들 이랑 와이프 데리고 집근처 맘스터치에 햄버거 사러갔습니다.
그곳은 학교 주변이라 중고딩 들이 많은 지역이고 특히나 학원들이 엄청많아서 맘스터치 있는 그 골목길은 그냥 중고딩 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데, 토요일 오후에 그곳에 방문했는데 건물 옆 주차장 입구쪽에서 고딩 둘(하나는 사복 하나는 교복)을 입고 앉아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려는데 사복 입은 애가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곤 교복 입은 애한테도 사나 물려주던군요.
그모습보고 어이가 없어서 지나던길 멈춰서 쳐다봤습니다
와이프는 그냥 가자하는데 그냥 두면 안될거 같아서 매장으로 애들 데리고 들어가라고 하고 고딩을 계속 보고 있는데 저랑 눈 마주치고도 계속 앉아서 피우더라구요?
사복애는 눈치 채고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교복애는 그냥 닌 뭔데 꼬나보냐 식으로 계속 피우더군요
그래서 너 이 새끼 라고 말하는 순간.. 맘스터치 사장이 나와 절 말리며 그냥 쓰레기 라고 생각하라고 쟤네들 경찰와도 저런다며..
이게.. 참.. 요즘 애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학생때 부터 담배피우긴 했지만 교복 입고 그렇게 대놓고 피운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못했는데 어른이 쳐다보거나 혹시 누군가에게 보일까 숨어 피곤 했는데 매장주인 말대로 경찰 한테도 대놓고 피우면 말 다 한거 겠죠.
뭔가 씁쓸함을 느낀 일이었습니다

엎어치나 매치나

그냥 법제화 해서 중고딩 새끼는 짜지게끔 해야 함

오! 나도 애새끼들 못오게 해야겠다

아.. 저기 유명한곳이에요... 브랜드 업체 카페인데.. 근무했을때도 직원교육할때 마다 언급되는곳이 저 위치 카페인데.. 아직도 그런가보네요 당시근무자들 입사 얼마 안해서 맨날 그만두기 부지기수 였는데.. 유난히 저지역이 저런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요즘 중고딩이 문제가 아니고 원래부터 중고딩이 문제가 많은 애들이 많았음 그나마 어른 되면 깨달아가며 상식이 갖춰짐

그나이땐 자기가 최곤줄 알고 20살이상은 늙은이로 보고.
지지않으려고 가오잡고 침뱉으면 쌔보이는줄 알고
지가 히드라도 아니고 ㅋㅋㅋㅋ 드러운줄 나이먹고 알죠
이불킥.
지금하는 행동이 오글거릴지 아닐지는...음..
친구보고 자주하는 행동이나 가오잡늠 행동 찍어달라해요.
그리고 한 10년뒤에 sns에 서로 올리길 약속하세요

알바생들 대학생이 많은데 니들보다 형, 누나, 언니, 오빠다.
매장 밖이었으면 오질라게 얻어맞았을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