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말할수 있으면 나쁜게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세상에 사람들이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거나 가서 경험이 있는지 써붙이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당당하다면 나쁜게 아니면 그래도 되겠죠

부모님께 아내나 남편과의 성관계 얘기 할 수 있습니까?
말 못한다고 다 나쁜게 아닙니다

뭐 여쭤보시면 말할수 있죠

성상품화 = 성매매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케팅에 성적으로 끌리는 요소를 넣는걸 말하는겁니다.

성매매가 성 상품화의 일종 아닌가요?,

그렇다고 모든 성상품화가 성매매인 건 아니죠

네
그래서 성상품화가 뭐가 나쁘냐? 에서
성매매의 예를 들면 뭐가 문제가 됩니까

사람도 동물인지라 본능이라는게 있어요
근데 이 본능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생명에 지장가는 본능
예를들면 식사, 수면, 배설 이런거죠
둘째, 쾌락을 위한 본능
이게 성생활, 부정적 감정표현, 조롱, 물욕 등이죠
근데 인간이라 해도 살아야하니 전자는 어쩔수 없죠 다만 후자는 온전히 선택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니만큼 본능에 휘둘리면 미개해보여요
인간만이 가지고있는 욕구중에는 명예욕이란게 있습니다 그게 중요해요

결론적으로 성상품화가 나쁜건 아니에요 그저 인간이길 포기한 행동입니다

라운드걸, 레이싱걸 같은거도 성상품화라고 난리쳐서 직업 잃은 분들도 있고, 근육맨들 옷벗고 나오는 공연은 연일 대성황이죠
합법 안에서 본인이 즐거우면 되는데 꼭 제3자가 난리 치더라구요

따님이 성매매 ⚾️🎬배우로 활동해도 괜찮으세요??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생기면 대체로 법을 찾아보고 준수하면 됩니다.

계급사회의 잔상도 있지않을까요?

먼저 성매매차원에서 보면
문란한 성생활은 계급층의 씨가 마구잡이로 이어질 수 있으니깐요
추가로 현대에서도 성병과같은 위험도 리스크가 있으니 직업으로 삼는다면 3D같은거죠

그렇다면 그런위험은 없는 성상품화라면
위와 같은 성매매에 대한 인식의 연장선으로 안좋게 보일 수도 있고, 어쨋건 머리쓰는 직업이 선망받는 시대에, 육체만으로 소득을 가질 수 있는 성상품화는 상대적으로 쉽고 진입장벽이 많은직업이니 그런 시선이 생길수도 있겠구요. 아니면 종교적으로도 신성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많다보니 그것의 가치를 훼손한다고 여겨지는 성상품화에 대한 안좋은 인식도 있겠죠

결론은 그렇다해도 육체미는 역시 아무나 가질 수 없는것이고, 그럼에 가치가 있고, 그러니 재화와 교환가능한 “상품”이 된것인데, 오래된 역사로 이어진 인식과 혹은 아니더라도 DNA에 남겨진 본능과같은것 등이 아직 괴리감이 있는것같네요
성=생명=윤리 와 같은 차원에서 보수적으로 다뤄지는거라 이런경우 실효성보단 도덕적판단이 더 우선시 되죠~

자극을 많이 받고 호르몬 왕성한게 미성년자인데 올바른 성가치관이 정립이 안됩니다.
성이 개방적인건 상관없으나 상품화 되서는 안되죠.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는 이유가 가장 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