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직구 물품 구매함(30만원대)
2. 배송예정일이 3일이나 지났음에도 늦는다, 기다려달라. 죄송하다는 말이 없음
3. 배송요청사항은 문앞입니다. 현관 비밀번호까지 썼음.
4. 배송완료라는 팝업이 뜸.
5. 헐레벌떡 집에갔는데 엥 문앞에 물건이 없음.
6. 고객센터 연락함. 고객센터왈: 배송완료라고 확인되는데 물건이 없으면 번호줄테니 고객님께서 직접 배송기사와 전화로 알아서 해결하셈.
7. 고객센터의 태도에 본인 화가남. 중개업체에서 해결해야지 왜 불편입은 내가 전화로 기사와 실갱이 해야함? 이라고 했더니 죄송하다며 기사와 연락후 다시 나에게 전화준다고 함.
8. 기사에게 연락이 옴. 택배함에 넣었다고함. 아니..문앞요청이었는데,,
9. 기사왈 : 택배함에 넣긴했는데 번호가 기억 나지 않네요
10.열이받은 본인...별별 번호 택배함에 다 입력써봤는데ㅋ 황당..
[0000] 이라고 치니 띠리릭 열리는거임..

택배함이 건물 외부에 있다보니
하마터면 분실될뻔했겠다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화가 빡 남...ㅠ
택배기사님 고생하시는건 알다만..후..딥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