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 시술 받았어요.

222162No.471792023.08.06 23:48

전에 부정맥 얘기 하다가 어느 분께서 김영훈 교수님
추천해주셨었는데 찾아보니 유명한 분이시더라고요.
다만 연세가 있으셔서 이제 시술은 안하신다고 해요.
그래서 다니던 병원에서 시술 받았는데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시술과정을 온라인 송출하는것에
동의를 했는데 부정맥에 저명한 분들이 참관을 해서
협진하고 뭐 그런건가보더라고요.
거기 참관하시는 분들 목록에 고대안암 김영훈
교수님이 딱 계셨음. 직접은 아니어도 함께 해주셨겠죠?ㅎ

또 한번의 큰일을 치룬거 같은데 역시.. 사람은 혼자서는 못사나봐요. 병원에서도 혼자 다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결국 누군가의 도움은 필요하더라고요. 전 옆에 누가 없어서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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