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아집있는분이요..

누구나 고집 좀 있고
유난히 황소고집인 사람들 있지만

진짜 완전 씰때없는 아집을 가지고있으면서
본인이 믿는 신념에 갇혀서
편협적인 사고를 하고 판단하는분들이랑
대화하다보면
벽보고 대화하는건 같은건 기본이고 진짜 속터져서 죽을거같아요
무슨말인지 아시죠?

지구가 세모라고하면서
끝까지 우기면서 아..잘하면 세모가 아닐수도 있겠네? 에 대한 오픈 마인드가 전혀없이
'응 아니 세모야 난 그리믿어' 이런분이요..

제가 그런분을 두분을 만나봤는데
두분다 첨에는 멀쩡한척 심지어 본인의 각각 매력도 많았는데 결국은
1+1=3 이라고 우기시고 전 대화로 풀어나갈 능력이 안되어 헤어졌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신념이 같은 두사람이
만나면 되는걸까요?
근데 그 밑에 자식이 생기면...그들이 계속 늘어나면 인류의 미래가 밝지만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