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주식 조금했는데

6497512023.03.03 14:43
그건 책임감이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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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9372023.03.03 15:12
허락없이 행동하는것과 무언가를 몰래하는건 얘기가 다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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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4612023.03.03 13:41
몰래한 이유에 따라 다르겠죠. 액수는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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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46123.03.03 13:41
몰래한 이유에 따라 다르겠죠. 액수는 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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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5023.03.03 13:42
액수나 손해를 봤느냐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몰래'라는건 아무래도 안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행히 본전이니깐..! 이 정도 선에서 해보고 있다 하고 얘기하는게 좋지 않을까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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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4023.03.03 14:01
내 돈으로 내가 하는건데 몰래라는것 자체가 성립이 안되죠. 본인돈으로 왜 떳떳하게 하지 못합니까?
저는 십수억도 내돈이니 당당하게 코인투자합니다. 와이프도 아무말 안하고요.
우리 남자들 모두 와이프한테 기죽지말고 당당하게들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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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75123.03.03 14:43
그건 책임감이 없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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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4023.03.03 14:46
본인 돈 이니, 본인이 책임 질 수 있는 한도 내로 하면 됩니다. 본인의 책임감이지 와이프한테 허락 맡고 뭐하고 할게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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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93723.03.03 15:12
허락없이 행동하는것과 무언가를 몰래하는건 얘기가 다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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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75123.03.03 16:14
부부인데, 상의를 하고 결정을 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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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9923.03.03 15:10
진짜야 어그로야?

혼인상태에서의 모든수익은 본인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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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46123.03.03 15:51
저도 그런 생각을 하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주식했다 3000 정도 날렸어요. 집사람은 모르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고요. 그걸로 차나 바꿔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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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104[수정] 03-03 16:36 23.03.03 16:35
이분과 사는 아내분이 불쌍하네.. 가사노동 해주면서 뒷바라지 해준 아내 덕분에 돈벌고 있는거지 고마움 하나 모르고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아갈거면 결혼하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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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4023.03.03 16:50
내 와이프는 누구보다 풍요롭게 돈 걱정 하나도없이 본인 즐길거 다 즐기면서 매우 행복하게 삽니다ㅎㅎ
우리부부가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 제 와이프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알지도 못하면서 오지랖 부리는 꼴이 참 웃깁니다ㅎㅎㅎ
저는 없어져도 될 내 자산으로 본인 돈 관리는 배우자의 허락없이(허락이라고 하는것도 웃김) 해야 한다는 말 입니다.
본인 돈 관리는 본인이 한다는 취지로 말 한것을 본인 상황에 이입해서 해석하지 마시죠. 모두가 당신처럼 사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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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93923.03.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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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78623.03.04 04:48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에요.

틀렸어요 님이.

내돈이니 내가 알아서한다, 아내가 쓰고 넘치고도 남을돈으로 한다, 허락이라는 말 자체가 안맞는다

네 틀리셨어요.

내돈이니 내가 쓰는거고 아내에게 주는 생활비랑 상관없이 남는돈이니 상관없다 이게 무시에요.

그리고 법적으로 님돈도 아니구요.

허락받으라는게 아니라 상의하라는거에요. 생활비랑 완전 상관없는 남는 내가 번 여윳돈이래도 상의하는게 맞고 안하는건 무시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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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61223.03.03 14:21
제 와이프는 저 몰래 3천만원 주식하다가 20% 날렸는데 웃고 넘겼습니다.
참고로 와이프는 주식 1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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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35423.03.06 02:03
1000만원으로 이혼할정도면,그거말고 다른이유도 있을것같은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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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63523.03.06 07:54
????미친여자들 많네;; 남편만큼 잘벌 능력 안되니 대부분 누구나 할수 있는 가사 하는거 아닌가? 배우자 고를때 경제적인 부분을 누구보다 따지고 기대면서 경제권은 좌지우지 하려고 하네. 진짜 양심 밥말아먹었나.. 법적으로 님께 아니라니..미치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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