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용돈으로 이게 맞는 걸까요

125260No.433012022.11.10 11:49

월급을 받는 데 왜이리 돈이 없을까 생각하는 중인데
엄마에게 한달 용돈과 기타 잡비 35만원*(다른 형제와 반 내고 있어 총 70만원) 을 드리고 있고 최근에 차를 바꿔야해서 저와 형제가 모든 걸 내기로 했습니다. 큰 금액은 형제가 내서 제가 형제에게 다달이 25 만원을 72개월 주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사달라고 했던 것은 아니나 차가 오래 되어 바꿔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내야하는 금액이 달 마다 60만원이 되는 것인데 이게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엄마는 17년 전에 혼자가 되어 저와 다른형제를 홀로 키웠고 지금은 하는 일이 잘 안되어서 무직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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