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어렸을때 엄마가 옆집 삼부자와 실랑이를 하다 살해당했고
아들이 커서 삼부자를 죽였다는 게시물인데
댓글보니까 누구는 잘했다 누구는 아무리 그래도 폭력 살인은 안된다 라 하는데 전 전자의 의견이 맞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책임은 본인이 지는거지만

후자인 의견도 있는데 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폭력 살인은 당연히 나쁜거고 처벌 받아야 하지만 댓글처럼
폭력 살인은 절대 안된다 라는 분들은 만약 본인 부모님이 옆집 이웃에게 살해를 당해도 법적으로만 처벌하고 끝내실건가요?
비아냥 비난 비판 시비 일절아니고 저와 다른 생각이 궁금해요
본인에게 일어나도 그 생각이 유지가 될지 아님 변할지

드라마보면 복수한다고 치밀하게 계획 세워서 상대방 집안을 폭력이 아닌 지략으로 몰락시키는 장면이 나오지만 그게 가능한 사람은 없다 생각됩니다. 드라마니까요 말도 안되는 우연과 능력 넘치는 지인들의 도움 말그대로 허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