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추억여행

473527No.383002022.01.09 01:33

싸이월드 로그인하면 랜덤으로 사진 3개씩 보여줘요.
흑역사니 뭐니 해도 어리다는 것 만으로도 당시의 저와 제 친구들 참 예쁘네요.
그 때 저는 제가 뚱뚱하다 생각했었는데(164/54) 지금 보니 세상 날씬하네요?
저 몸매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다 싶을 정도...

아. 당시엔 친구였다가 뒤늦게 남친이 된 전남친 사진이 나와서 식겁했습니다.
잘 살고 있니 ㅅㅎ야~~~ 우린 역시 친구일 때가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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