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월급이 안들어온다...

214878No.372792021.11.12 15:03

하... 오늘 안들어오면
주말도 안줄께 뻔한데.
월요일에 카드값 내야되는데....

개빡치네시벌... 늦은 일수 만큼
급여를 더주나? 이자라도 쳐주자?
대금 못갚아서 이자 붙은만큼 더 주나?
시벌 안그럴거면서 아오..

7023392021.11.12 20:41
이직준비를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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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912021.11.12 16:07
월급 몇일 늦게 들어오는 거면 다행인데 회사가 어려워져 인원 감축이나 문을 닫게 되는게 진짜 큰일인데... 주변에 문닫은 회사들 많거든요. 2년은 긴 시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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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48782021.11.12 17:15
여사님들은 다 들어왔는디
남자들은 담주 월욜에 들어온다네요 ㅋㅋㅋㅋ
이게 남녀 차별이지 모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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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97521.11.12 15:33
큰일이네요 전화 하셔서 사정을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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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487821.11.12 17:15
여사님들은 다 들어왔는디
남자들은 담주 월욜에 들어온다네요 ㅋㅋㅋㅋ
이게 남녀 차별이지 모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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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9121.11.12 16:07
월급 몇일 늦게 들어오는 거면 다행인데 회사가 어려워져 인원 감축이나 문을 닫게 되는게 진짜 큰일인데... 주변에 문닫은 회사들 많거든요. 2년은 긴 시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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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69521.11.12 17:14
앗 보니까 2년째가 아니고 2일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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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9121.11.12 17:23
판데믹 2년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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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1487821.11.12 17:27
일하는 사람들 입장은 안봐주면서
사장 입장은 고려해줘야 되나요?
그것도 아무 고지 없이 임금이 안들어오고
고지없이 임금이 깍이는등.
4달째 일하는데 갈수록 짜증나네요 ㅜㅜ
서른이 되가니 한숨이 늘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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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9121.11.12 17:44
임금이 고지 없이 깍였다고요? 안물어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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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80321.11.12 17:37
일단 월급주는 사람의 집주소를 알아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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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09121.11.12 17:51
주기 싫어서 안주는건 아닐텐데... 모두의 속이 타들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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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33921.11.12 20:41
이직준비를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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