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세요 ^^;;
지금은 좀 참을 때입니다

자이언티 양화대교 들으며 양화대교 야경보고 맥날 드라이브 스루 빅맥세트 추천.

서울대 암병원 건너편이 창경궁입니다.
14일은 월요일이라 못갑니다.
궁은 월요일 휴관이라서요.

서울대병원 본관 아래쪽은 혜화동 마로니에
공원 지나 쭈욱 을라가면 낙산공원 나옵니다.
성곽따라 쭈욱 이화동 벽화마을 쪽으로 내려가면 동대문쪽으로 내려가는데
갔다가 되돌아와도 좋아요
반대쪽 혜화문 쪽으로 걷는것도 좋습니다.
성곽 암문 통해 바깥성곽길도 멋있어요

제가 서울대병원가면 이런 코스로 돌다가 와요
검사나 진료있음 주차비 네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까지 무료인데 그날 뭘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무료주차시간 보고 움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 낙산공원으로 DDP까지 걷는거 좋아해요.
지금은 추워서 안해요.
저는 가을에 병원 검진가는지라 그땐 그렇게 돌기 좋거든요.

월요일 아닌때 가신다면 창경궁. 창덕궁. 창덕궁 후원 관람도 좋아요

그리고 차로 북악스카이워이 드라이브 하시구요(네비에 팔각정 찍으시면 됩니다)

고궁의아침이라는 식당이 치과병원쪽으로 나가면 약국들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요.
늘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저는 병원갈때는 이 식당을 안갔는데 지인들과 두번갔는데 맛있어요. 검색하면 나와요

저는 쌀국수만 먹어요.
마로니에 공원에서 낙산가는길에 미스사이공 가서 늘 소고기 쌀국수 먹고 움직이는데 여긴 프랜차이즈라 다른데도 많아요.

이 와중에 식당 추천이라니 아유 덤 애스?? 그것도 북적이는 식당으로ㅋㅋ

어차피 밥 먹어야합니다.
병원가서 굶는거 아닐테고
어느식당을 가던 질문자 맘이고
서울대 병원 안에도 구내식당이며 음식점 인산인해입니다.
병원에도 사람 많습니다.
저 방역수칙 잘 지키며 조심하며 살고 있습니다.
식당이 북적인건 코로나 전에나 가본곳이라 추천은 한건데
저두 자영업자인지라 방역수칙 지키면서 지금 견디고 있는데 밥집 하나 추천했다고 멋대로 평가하지마세요.

당신의 개인사정과, 당신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는 알 필요도 없고 지금 이 문제와는 하등의 상관이 없음. 당신 말처럼, 어느 식당을 가던지 질문자의 선택이라는 것과 병원을 가던 어디를 가던 밥은 먹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고 그게 당신의 논리를 뒷받침하지 않음. 요지는,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관광이라는 부수적인 목적'이 현재 상황에서 '권장하거나 장려될만한 행동'이냐, 그리고 거기에 소위, 운집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소위 이름난 '맛집'을 추천하는 행동이 역시 '권장하거나 장려될만한 행동' 이냐는 것.
아니지? 내 멋대로 판단이 아니라는 이야기임. 당신은 비판받을 만한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