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와서 그런가

120132No.231702019.11.28 11:49

요즘들어 계속 외롭네요
친한 친구는 멀어서 못보고 게임을 해도 같이 할 사람이 없어서
재미 없어 그냥 바로 끄고 요즘은 키지도 않고
일하다가도 갑자기 막 울고싶고 딱히 힘든일도 아닌데
그냥 외로움이 크네요
주말에는 거의 말을 할 일도 없고 그저 힘드네요
만날 친구가 없다는게 삶을 잘못 살아 온건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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