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검짐 하고 계시져?? 아님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 있으시구요?? 그런대도 문제 업는 거면 축복이지요
2. 배를까는건 지금 살고있는 내집이 안전하다 느끼는 거라내요~ 무서울게 업으니 배를까고 발라당하는거라 하드라구요 ㅋ 쓰니 앞에서 그런거면 쓰니가 너무 좋은가봐요 ㅋ그럴땐 턱을 긁긁해주세요 즤집 주인님1분은 배까지 가능해요 ㅋㅋ
3.고양이도 멀미를 하더라구요 불안하고 답답하고 흔들거려서 그런걸꺼에요 ㅠㅠ 즤집1분은 멀미가 심하십니다 ㅠ
4.일년에 한번 합니다? 그래도 뽀송한 솜냄새가 나요 ㅎㅎ

(집사아님.)
고양이가 입벌리는거는 새로운 환경? 정보? 냄새?를 맡으려는(알려는) 행위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있음.

그 고양이들이 발냄새를 맡고 입벌리는 영상이 종종 인터넷에 올라오는데..
이게 발냄새를 맡고 충격받아서 입을 벌리는게 아니고 입으로도 냄새를 맡는 행위라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음...

버스타고 입벌리는거는 개구호흡이라고해서 냄새맡고 입벌리는거랑은 완전히 달라요. 개구호흡은 숨쉬기 힘들다는거라 위험한거에요.

두마리 키우고있음
1. 고양이는 아파도 티가 잘 안나요. 별 이상없으면 3년되서 한번 검진받으시고 이상없다하면 그 2~3년후부터 매년 검진받으시면 되요. 고양이는 5~6년정도면 사람나이로 중년나이기때문에요.
2. 배까는거는 기분좋아서그래요. 그리고 지금 안전하다고 느겨서 그런거구요.
3. 고양이가 입벌리고 호흡하는건 안좋은거에요.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는겁니다.
4. 목욕은 그루밍 잘하고 깨끗하면 굳이 안해도 괜찮아요.
저는 한놈은 목욕한지 2년됐고 한놈은 1년에 1~2번씻겨요.

5년차 집사에요.

1. 뭐든 냥바냥이지만 보통은 아플때 감추려고한대요.
우리집 야옹이는 티를 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가끔 캣그라스 많이먹고 토할 때 내는 울음소리는 평소에 내는
울음소리랑 많이 달라서 알수 있어요ㅎㅎ

2. 배를 드러내고 눕는건 지금이 안락하고 편해서래요.
강아지처럼 복종의 의미는 아니라(이것 역시 냥바냥)서
배 만지면 발톱내서 할퀴거나 물 수 도 있어요.

3. 잠깐이야 냄새분석일 수 있지만 코나 귀가 평소보다 붉은 빛이
많이 돌거나 강아지처럼 헥헥거리는 개구호흡이면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은거래요. 잠깐 병원다녀와도
흥분하는 애들이니 장거리는 엄청난 스트레스겠지요 ㅠ ㅜ

4. 목욕은 몸에 뭐 안좋은거 묻었을 때, 예를들어
자전거 기름때 같은것 (이것도 사실 요즘엔 그냥 가위로
잘라버려요 ㅋ) 빼고 여름철 1년에 한번 시켜요.
강아지랑 달리 냄새가 크게 나지 않아서 굳이 주기적으로
시키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