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척거리는거 진짜 극혐이다

373421No.215332019.09.04 18:48

하물며 사귀는 것도 아니었음. 자기 맘대로 안되니까 그만하자고 해서 알겠다했더니 며칠뒤 구질구질하게 너없으면 안된다 연락옴. 그만 하랬더니 혼자 추억얘기하고 인스타 계정파서 훔쳐보길래 (나때문에 계정 판거라 스토리에 자기 아이디 뜨는지 모름) 차단했더니 또 계정파서 훔쳐봄. 그래서 연락해서 ㅈㄹ한번하고 비공개 계정으로 돌렸더니 이제는 블로그까지 찾아들어와서 보네... 진짜 토나온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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