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아 보거라

358392No.213852019.08.29 02:15

엊그제 친구 경찰하느니 소방하느니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쓴이입니다. 저는 그 당시 제 입장만 생각해 답답해서 설명도 안하고 그냥 글을 올렸더니 오히려 친구는 열심히 사는데 너가 무슨 상관이냐 라는 글을 보고 많은걸 느꼈습니다 결론은 친구 쫓아냈습니다. 우선 저는 유부남이고 신혼입니다. 부모님의 도움이 있었지만 시골에 제 명의로 집 짓고 와이프랑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때 글 남겨주신 님~~ 걱정하지 않아도 저는 피부과 의사로 벌만큼 법니다. 주제로 다시 넘어가면 친구는 그냥 신혼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만 합니다. 답답해서 친구 어머님 찾아 뵙고 지금까지 백수 등 답답했던 일 다 말씀 드렸더니 오늘 친구 짐 다 빼고 본가로 돌아갔습니다. 친구도 개드립을 하기에 이 글을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ㅈㅇ아 너가 차단해서 남길 글이 이것밖에 없구나. 너랑 나랑 마무리가 안좋게 끝났지만 제발 정신차리고 무엇보다도 너가 떳떳하다고 개드립에 글 올려라고 해서 올렸더니 나만 개1ㅅH끼가 되었구나 제발 정신 차리고 사람답게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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