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자취중인데요

258641No.213842019.08.29 00:41

이제 한 6개월 됐는데
진짜 오늘따라 엄마 보고싶고
철도 안들고 예민하던 시기에
엄마한테 짜증내던게 너무 미안해지네요
그렇다고 해줄수있는거도 없고
그냥 요즘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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