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움 요청하시던분

7278852019.08.07 09:40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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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202019.08.08 00:58
제생각엔 진짜라고 생각하고요.
진짜가 아니더라도 제 선의로 한 행동에 대해서 전혀 돈이 아깝지않네요. 그분이 거짓이건간에 제스스로 떳떳하면 되는거죠.
사실이라면 얼마나 맘아픕니까..
이글 보고계시다면 상처받지마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응원하고있어요. 멋지게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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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3619.08.07 09:33
게임 길드같은곳에 저런분 되게 많았어요. 다짜고짜와서 밥을못먹었는데 돈좀 달라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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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38419.08.07 09:39
그러게요 진짠지 그냥 소문인지 모르겠지만 전에 어디선가 작가였나?pd? 였던분이 생활고때문에 옆집에 김치랑 밥좀 달라고하셨다가 요즘 굶는 사람이 어딧냐고 해서 도움도 못받고 돌아가셨단글을 읽은적이있어서 나라도 모르는척 말아야지싶었는데 속은것 같아요 ㅡ.ㅡ 이젠 정말 힘든 사람까지 도움 못받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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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38419.08.07 09:52
그래도 댓글보니 낚이신분 저말고 한분더 있던데 피해자가 많이 없어서 다행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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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02519.08.07 11:49
저 말인가요..? 저 한창 고민하다가 돈 부쳤는데

그냥 문득 이게 진짜라면 얼마나 서러울까 했는데

사실 두번째글 먼저 읽은 상태에선 좀 이상했는데

첫번째 770원 글 읽으니 좀 동요돼서요..

제가 지금 디톡스로 4일째 곡기 끊고 있는 중인데

저는 일부러 끊은 거지만 이 사람은

되게 배 고프겠단 생각으로 그런건데.. ㅎㅎ

저도 글 지워지고 난 뒤에.. 아 속은건가? 싶더라구요

속은거라면 그냥 거짓말하는 그 불쌍한 인생에 동정표 던졌다고

생각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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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88519.08.07 09:40
왠지 불쌍하게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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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2019.08.08 00:58
제생각엔 진짜라고 생각하고요.
진짜가 아니더라도 제 선의로 한 행동에 대해서 전혀 돈이 아깝지않네요. 그분이 거짓이건간에 제스스로 떳떳하면 되는거죠.
사실이라면 얼마나 맘아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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