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쓰는 글

321290No.205112019.07.20 17:38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을 남겨봐요.
저같은 경우에는 '책임감'으로 버티는거 같아요. 이런 말이 있어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무언가가 당신에게 있다면 그 자체가 당신의 생명줄이다.
마치 아버지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말이죠. 이처럼 당신에게도 반드시 책임져야할 누군가가 있나요?
없다면 만들어 보세요.
당신이 사랑하는 친구, 혹은 연인, 강아지 아니면 가족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자기자신이 했던 진지한 말에 책임지려 노력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자기 자신의 목표를 위해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자아존중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견디고 노력하다가 목표를 이뤘을때 당신은 무기력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작게 그리고 많게 만드는게 좋아요.
작은 성공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나가는거죠. 마치 rpg게임의 레벨업처럼요.
세상은 더럽습니다.
세상은 역겨워요.
팩트죠.
하지만 아름답기도 합니다.
이것도 팩트죠.
사람은 망상을 먹고사는 동물입니다. 계속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그럼 어느센가 당신에게도 빛이 보일겁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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