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음역대는 안바뀜

노래는 재능이라고 완규형이 말함...

음치,박치에서 지금은

어느정도 노래부르고 잘부른다고 듣기도 합니다.

시간 투자와 노력만 있으면 가능 합니다.

성대는 근육으로 이뤄져서 올바른 발성으로

잘 단련 시켜주면 보다 더 단단하고 어느정도

음역대 올리는거 가능합니다.

저는 20살때 보컬학원 취미로 8~9개월 다니다

군입대하고 그 뒤론 꾸준히 배운거+인터넷에

유명한 트레이너 이것저것
(트레이너마다 방식이 다름)

그중에 꿀팁만 보고 최대한 연습했습니다.

부사관 출신인데 임관하기전 축제때

합창했는데 여군들한테 투표1등 받고

남자 솔로도 했어요 훈련받느라 목다 쉬었는데...

여튼 올바른 발성으로 연습하다보면 됩니다

저도 처음엔 고음역에서 유지도 안되고 목이

간질간질 해서 안됐었는데

낡은 수도꼭지현상이라고 안쓰던 목을 쓰니까

소리가 잘안나오니까 계속 쓰다보면 목소리가

뚫려서 나옵니다 수도꼭지도 낡으면 처음엔

막혀서 안나오다 계속 두면 수압에 인해 뚫리듯이

어디서 이것저것 듣고 보고 연습했네요

학원다닐때는 쌤이 발음 위주의 발성연습 시켜주심

그것도 많이 도움됐구요

그리고 완전 음치 박치는 아니였고

중,고딩땐 소리 꽥꽥지르는 제가 고음 잘하는줄

착각도 했었고...노래 배울때도 어느정도 배우고

잘부르는줄 착각했네요...

최대한 힘빼고 음정,발성,발음 신경써서 연습했음

지금도 계속 하고있고요 지금 목표는 30되기전(곧..)

이수노래 마스터 하는겁니다 최근에 또 올랏음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삑사리 나는거 창피하고 두려워서 고음안내면

안늘어요 어느정도 성대 단련해야함

파이팅 입니다...

+겸사겸사 건반도 배웠고 못생겼지만 여자친구는
항상있었습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재주가 많으면 인기최고~

재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