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에서 사는거

168800No.200282019.06.28 13:23

너무 힘드네요
한국이 지긋지긋해서 떠나왔는데
사람사는곳 다 똑같은가봐요
너무 지쳐요

9667652019.06.28 14:09
저도 그래서 한 3년정도 외국에서 살다가 다시 귀국했어요ㅠㅠ 한국이 너무 그리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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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76519.06.28 14:09
저도 그래서 한 3년정도 외국에서 살다가 다시 귀국했어요ㅠㅠ 한국이 너무 그리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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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41419.06.28 16:21
저는 외국 나왔는데 좋아요. 정시 출퇴근에 돈도 많이 받고 주말엔 여행다녀요. 한국에선 9시 출근 11시 퇴근해서 2~3시까지 공부나 자료검토하고 이게 어쩌다도 아닌 매일이 이랬어요. 이건 아니다 생각들어 떠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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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67419.06.29 05:15
저도 외국생활 4년차.... 나중엔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너무 좋음....내 삶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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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2119.06.29 18:55
돈만 있으면 세계 어딜 가서 살아도 대접받고 재밌게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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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26619.06.30 12:40
외로움과 향수병, 언어의 문제는 돈이랑 별개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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