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행복해요..

412804No.193352019.05.26 19:01

본 전공인 전기전자를 던져두고 컴공으로 전향한지 1년째에요. 그러다 오늘 30줄 50줄 짜리 짧은 코딩을 하다 순식간에 1300줄이 넘어가는 코드를 짜게 되었는데요 성..공!! 동작 엄청 잘돼요 아 이내마음 누가 알아주리
ㅎㅅㅎ ㅎㅅㅎ

글쓴이8184482019.05.26 20:34
음.. 그것보다는 아마도 논문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과제를 받은 후 독후감을 제출하자
아니야.. 이건 아니야.. 영혼이 없어.. 하고 다시써와 빠꾸먹이고 다시 제출하면
아.. 이거 문법이 좀 난해하네.. 다시써와..
그리고 다시써오시면
아.. 처음 쓴 독후감에서 어디를 살짝 바꾸면 될거같은데? 다시써와..
해서 다시 써오면.. 하.. 좀 이건 아닌데 좀 무드가 있으면서도 무드가 없게 처음부터 다시 써..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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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20619.05.26 19:58
와...!! (문과라 뭔지 모르겠다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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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20619.05.26 19:59
하지만 교수님이 던져줬던 한자로 도배된 30장 가량의 논문을 네이버 옥편과 함께 다 읽었을때의 기쁨과 비슷하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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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18448[수정] 05-26 20:36 19.05.26 20:34
음.. 그것보다는 아마도 논문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과제를 받은 후 독후감을 제출하자
아니야.. 이건 아니야.. 영혼이 없어.. 하고 다시써와 빠꾸먹이고 다시 제출하면
아.. 이거 문법이 좀 난해하네.. 다시써와..
그리고 다시써오시면
아.. 처음 쓴 독후감에서 어디를 살짝 바꾸면 될거같은데? 다시써와..
해서 다시 써오면.. 하.. 좀 이건 아닌데 좀 무드가 있으면서도 무드가 없게 처음부터 다시 써..이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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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32619.05.26 20:00
와오 머리가 좋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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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1844819.05.26 20:35
저걸 완성하기까지 컨트롤+f5를 수천번 눌렀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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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66719.05.26 20:01
자이제 그줄수의 100배정도의 코드를짜고 오류가나서 왜안돌아가는지 원인을 찾는 당신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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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81844819.05.26 20:35
히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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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20422.04.21 23:34
이제 모듈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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