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라는게 지한테하는게아니라 상대한테 하는거아님?

415310No.152362018.11.26 00:33

근데 개저음으로 목소리깔고 지만들리게끔 말하는건 도대체 무슨 심보임?

목이 맛탱이가서 병x가 된놈이아닌이상

태생적으로 소리가작게나도

크게낼라면 크게낼수잇잖음

그럼 크게내면되는데 그 성의가 그렇게 힘든거임?

공공장소나 피해주는 장소가아닌

누가봐도 크게얘기해도되는 공간 말하는거임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라는게아니라

이정도 데시벨은내야 이 사람이 들리겟구나

정도는 육감적으로 알잖아 우리가 ㅡㅡ

지한테 10억이떨어져도 소리못내는 인간이면

인정하겟는데 그거아니잖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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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102018.11.26 10:13
되게 자기중심적인 분이시넹
육감적으로 몰라요...제 여자친구도 그랬엇는데

이게 청각이 좋은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햇을땐
이게 충분히 상대방한테 전달이 될수 있는 목소리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듣기엔 상대적으로 작은목소리 일수있어요

반대로 청각이 안좋아서 자기는 적당한 목소리라 생각하는데 소리가 큰경우도 있구여

이건 습관에서 비롯된거라서 얘기하면 고쳐지는 사람도 있으니 찬찬히 얘기를 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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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95118.11.26 00:54
목소리 가 작아서 라고 하기에는 화가 너무 나셨는데 ㅠ 얼마나 작길래 ㅠㅠ 아니면 그것때문에 다른 헤프닝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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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1531018.11.26 01:02
그래서 써놧잖음 그 목소리작음 사람한테 10억주면 그래도 작은소리로 환호할것이냐고..

엄청큰소리로 기뻐할것아닌가..
그럼 낼수잇다는거잖음

병에걸려 물리적으로 못내는게아닌이상
목근육에 좀만 성의를 더하면 크게낼수잇는데
안하는거임 그건..작은게아니라 지가 작게내는거란 말임

목소리가 작은 사람은 분명 존재하지만
그 작은사람이 큰소리를 못내는게아니라는 말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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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95118.11.26 01:09
그사람 성향 자체가 그런거 아닐까요? 유난히 작게 말하고 조심스럽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그런 사람들은 10억을 줘도 큰소리로 환호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정 너무 답답하면 본인한테 말하세요 잘안들린다고 크게좀 말해달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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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1531018.11.26 01:17
'날 무시하는' 성향 ..인건가? 흠 여튼 고맙삼 댓글달아줘서

10억을줘도 큰소리가안나온다면 ㄹㅇ나도 할말없음

그냥 같은 사운드로 내서 나도 나만들리게말해서 관계 조지는수밖에 ㅠ

나는 목소리가작다라는 말을 내입으로 꺼내서 고쳐야하는지조차 이해가안댐..

밥을 발로먹나? 안경을 팔꿈치에 착용하나?

밥=손 안경=눈.귀 잖음 그런것처럼

나한테는 상대한테들리게말하는게

너무당연한데 왜 당연한걸 못하는건지 ㅜ

당연한걸 고쳐야만하는 현실이 안타깝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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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41531018.11.26 01:04
목소리작게내는 사람은 정말 상대뱌려 단 1도안하는 지만생각하고사는 사람같음

살면서 목소리에 성의안담는 사람은 진짜 무조건 거름 ㄹㅇ

톤을 자기가 의식해서 성의를 더할수가잇단말임

예를들어 장인어른 앞에서
또는 썸녀앞에서 또는 나를 납치한 is테러범들 앞에서
다 목소리가 제각각이잖음

그때그때 자기가 바꿔낼수잇다는거 ㅇㅇ

근데 작게냇다는건? 앞에잇는 나를 개무시하는것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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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58618.11.26 02:39
그럼 님도 작게해요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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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1018.11.26 10:13
되게 자기중심적인 분이시넹
육감적으로 몰라요...제 여자친구도 그랬엇는데

이게 청각이 좋은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햇을땐
이게 충분히 상대방한테 전달이 될수 있는 목소리라 생각하는데
상대방이 듣기엔 상대적으로 작은목소리 일수있어요

반대로 청각이 안좋아서 자기는 적당한 목소리라 생각하는데 소리가 큰경우도 있구여

이건 습관에서 비롯된거라서 얘기하면 고쳐지는 사람도 있으니 찬찬히 얘기를 해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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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66218.11.26 14:00
왜이리화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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